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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0 사이버위협 대응 공조 강화를 위한 민∙관 보안실무 2차회의 개최 - 10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KISA와 6개 민간 보안기업 참가 - 최근 사이버위협 및 악성코드 동향, 사이버 대응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10일 오후 판교 안랩 사옥에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젼스 강화를 위한 민∙관 협동 보안 실무 2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하 KISA, 원장 백기승)과 국내 보안업체 실무자 간 선제적 침해사고대응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KISA를 비롯해 빛스캔, 안랩, 이스트소프트, 잉카, 하우리, NSHC(이상 가나다순) 등 민∙관 보안전문가가 모인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 ▲주요 악성코드 및 취약점 동향 ▲지속 가능한 사.. 2020. 4. 22.
진화하는 악성코드 기법, 트위터도 뚫었다 2010.03.19 지난해에는 특히 네트워크와 관련된 악성코드 이슈가 많았다. 온 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7.7 DDoS 인터넷 대란은 2003년 1.25 대란을 잇는 큰 사건으로 국내 인터넷 역사에 기억될 것이다. 많은 수의 좀비PC가 동원된 것을 미루어 볼 때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준비된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좀비PC들은 시간대별 스케쥴링 기능을 통해 총 3일 동안 각기 다른 공격 사이트를 다양한 공격 방식을 통해 공략하였다. 악성코드의 위험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일반 사용자들의 보안의식이 다소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친 컨피커 웜 (Win32/Conficker.worm)은 윈도우 취약점 및 관리목적의 공유폴더 등의 다양한 공격.. 2020. 4. 21.
스마트폰과 보안, 사용자도 스마트해야 2010.03.18 약 20년 전의 휴대폰을 생각해보자. 그 당시의 휴대폰은 크기도 컸고, 기능도 없었으며, 간단한 화면에 모양새는 볼품없었다. 무전기를 떠올릴 정도의 수준이었으니 지금의 휴대폰과 비교해 보면 얼마나 발전해 왔는지 상상이 된다. 지금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만 보더라도 와이파이(WiFi) 와 같은 무선 통신 기능에 DMB, GPS 등 손 바닥 만한 작은 기계에 최첨단 기술이 접목되어 있다. 어디 이뿐이던가! 작년 말 스마트폰의 대명사로 불리는 애플사의 아이폰(iPhone)이 출시되면서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있지만 유독 국내에서는 음성위주의 통신이 주류를 이루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다량의 스마트폰이 출시 예정.. 2020. 4. 21.
아이의 PC 사용 걱정 뚝! 부모의 PC관리 방법 2010.03.17 1편-영유아기 부모의 PC관리방법 성묘를 다녀오던 중 교직에 계셨던 큰아버지께서 이번에 손주들의 PC가 엉망이 되어서 재설치 서비스를 받으셨는데 한번 재 설치에 3~4만원이나 받는다며 두 번만 A/S를 받으면 OS를 새로 사는 가격이 나온다고 하소연 하신다. 가정용 PC는 연령대에 따라 사용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음의 사항에 따른 관리가 필요하다. 조카들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필요했던 것들을 2회에 걸쳐 알아보도록 하자. 1. 영유아기의 아이들의 행동은 예측하기 어렵다. 가정에서도 백업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 3살짜리 조카를 보면 키보드를 누르면 뭔가 화면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좋아해서 잠시만 혼자 두면 컴퓨터가 부팅되지 않게 된다.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