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저는 거창한 목표는 없지만 다양한 시도를 해보자는 작은 결심을 해봤는데요(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되도록이면 해보자!), 이번 가치알랩에서는 안랩인의 한 해에 가치를 더할 활동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적극적인 행동으로 변화를 만들고 싶은 안랩인에게는, 이런 활동을 소개해드려요.
💡지식과 노하우를 나누는 멘토링: 2023년에 무려 6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안랩을 견학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온라인/오프라인 견학 합산). 가깝게는 성남 지역 학생들부터 멀게는 스페인의 학생들까지 ‘안랩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견학 때 사옥투어와 더불어 호평을 받는 코너는 단연 ‘멘토링’입니다. 학생들이 관심 분야의 안랩 멘토와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인데요, 작년에는 36회의 멘토링에 20개가 넘는 팀에서 멘토로 참여해 정보보안과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관심 있는 미래의 인재들이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올해도 견학 프로그램은 계속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나는 내가 먼저 학생들을 찾아가고 싶다! 하는 안랩인을 위한 YouTube 삼평동연구소도 있습니다. 삼평동연구소는 보안 지식, 직무 정보 등을 쉽게 전달하기 위한 YouTube 채널입니다. 안랩인의 참여로 현재 약 260편의 영상이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각자의 참여가 모여 커지는 기부: 안랩의 사내 카페 키오스크 메뉴 중엔 ‘나눔 한 잔’이라는 기부 메뉴가 있습니다. 500원 또는 1천 원 단위로 기부 금액을 선택해 음료 주문하듯 사원증을 태깅하면 기부 완료! 기부금은 매년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됩니다.
자립 준비 청년의 홀로서기에 힘을 보태고 있는 안랩인들도 있습니다. ‘안랩 급여 나눔 기부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정기 기부를 약속하면 매월 급여에서 자동으로 기부됩니다. 급여 나눔 기부 프로그램에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참여하고 있는 분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매년 겨울과 봄 사이에 돌아오는 ‘복지 포인트 기부 캠페인’이 있죠. 2월 말일이 지나 복지 포인트가 소멸되기 전에 기부할 수도 있고, 3월에 새롭게 지급되는 따끈따끈한 복지 포인트로 기부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흘린 땀으로 지구를 더 아름답게 하는 봉사: 찬 공기가 뺨을 스치던 지난 11월&12월, 낫질과 괭이질로 땀을 흘린 안랩인들이 있었습니다. 위례근린공원 일대 산림에서는 생태계 교란 식물인 서양등골나물을 제거하고, 탄천습지생태원에서는 외래식물인 소리쟁이를 뽑아내고 마른 나뭇가지 등을 치우며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답니다. 활동의 결과물을 눈앞에서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봉사의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아침을 깨우는 커피 한 잔은 다회용컵 또는 텀블러에: 2021년 12월부터 안랩 사내 카페에서는 오렌지색 다회용컵에 음료를 제공하고 일회용컵을 사용할 경우 환경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다회용컵 또는 텀블러에 담겨 나간 음료는 모두 178,571잔! 사내 카페를 이용하는 안랩인 모두의 노력으로 약 18만 개의 일회용컵 쓰레기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2023년에는 기부, 봉사, 멘토링, 가치 있는 기념품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활동에 300명이 넘는 안랩인이 참여했는데요, 이외에도 마음으로 안랩인의 활동을 응원한 분들은 훨씬 더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계속 함께하는 방법도 소개해드려요.
무료한 점심 시간에는 유튜브 삼평동연구소 영상, 그리고 보안 정보를 재미있게 전하는 보안 웹툰 ‘오갑살(오늘부터 G.A.B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정주행도 추천 드립니다. 보안 지식을 널리 알려 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려는 노력이 담겨있어요. 마지막으로, ‘ESG 뉴스레터 가치알랩’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큰 힘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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