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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27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하여(1) 2008.01.04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하여(1) 2007. 10. 29 강은성 개발 프로세스는 분업과 협업을 위한 필수 요소 한두 명의 뛰어난 개발자가 제품 개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 내는 하드웨어 개발과는 달리 소프트웨어 제품(패키지)이나 소프트웨어 서비스, 웹 기반 서비스, 소프트웨어가 제품의 핵심 요소인 보안 어플라이언스, 휴대폰과 같은 각종 임베디드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많은 인력이 협업을 통해 높은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지식 산업의 특성을 갖고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여러 개발자들이 함께 일해서 훌륭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개발 회사가 무엇보다도 개발 프로세스와 개발 인프라, 개발 문화를 갖춰야 한다. 먼저 .. 2020. 4. 19.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하여(2) 2008.01.04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하여(2) - 좋은 인재가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 2007. 11. 5 안철수연구소 강은성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들의 한결 같은 희망은 좋은 인력을 뽑는 것이다. 특히 개발 인력과 함께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개발 관리자들은 좋은 개발자를 뽑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다. 본인과 회사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몇 해 동안 수천 장의 지원 서류를 읽으면서 ‘사람은 참 많은데, 사람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기본적인 전공 교육에 충실해야 면접을 보면서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성적증명서를 훓어보면, 토익 점수들은 웬만큼 나오는데, 컴퓨터공학에서 가르치는 기본 과목이 별로 보이질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2020. 4. 19.
더불어 사는 세상, 장애인을 위한 소프트웨어 2011.04.20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어제, 안철수연구소에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동등한 정보접근성을 가지고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의 정보취약계층은 일반사람보다 웹상에서 제공되는 텍스트나 이미지, 영상 등을 접했을때와 받아들이는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그러므로 똑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에도 이용도와 활용도는 차이가 나게 됩니다. 올해로 제 31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소프트웨어 대표기업 안철수연구소에서 정보취약계층, 특히 장애인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등에 어떤것 들이 있는지, 안철수연구소에서 노력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인지 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신체장애인을 위한 카메.. 2020. 4. 11.
2011.08.24 안철수연구소, ‘컨버전스’ 주제로 전사 교육 -8월 22~25일 4일 간 600여 전사원 참여하는 ‘안랩 스쿨’ -안철수 교수, 신봉승 작가 등 유명 강사 나서 -판교 시대 맞아 창의적 기업 문화 만들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약칭 안랩)가 판교 사옥 이전을 앞두고 창의적 기업 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안철수연구소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전사원 교육인 ‘안랩 스쿨’을 열고 ‘컨버전스 시대에 필요한 것’을 주제로 유명 강사의 강연과 조별 토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랩 스쿨’에는 600여 명의 전사원이 2개 조로 나눠 각각 1박 2일 동안 참여한다. 첫 날 오프닝을 한 김홍선 대표는 안철수연구소가 가진 핵심 역량을 짚어보고, 그것을 발판..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