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신706

컴퓨터 바이러스와 컴퓨터 백신 용어의 유래와 V3 탄생 이야기 2008.11.16 바이러스(Virus)와 백신(Vaccine)은 우리나라에서 컴퓨터 바이러스와 컴퓨터 백신을 뜻하는 일상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과연 바이러스와 백신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 백신이 다른 나라에서도 컴퓨터 백신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될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컴퓨터 바이러스는 생물학적 용어인 바이러스로 사용되다가 컴퓨터에서 악성 프로그램이 등장하면서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로 발전하였지만, 백신은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는 독창적 용어이다. 하기사 바이러스도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컴퓨터 바이러스로 통용되기도 하니 바이러스나 백신은 컴퓨터 용어로 인식되는 셈이다. 백신(Vaccine)이란 용어는 1988년 6월 안철수 박사가 의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시절에 개발한 V3의 최초 이름에 유.. 2020. 3. 25.
내 소중한 컴퓨터, V3 365 클리닉으로 지키자 2008.11.02 bong54321님이 쓰신 글입니다. 어리석었던 과거의 내 모습 나는 영상 제작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 이젠 주위에서 찾아볼 수조차 없는 펜티엄Ⅲ 컴퓨터를 사용했다. 비록 느려터진 고물이긴 하지만, 내가 직접 찍은 영상 파일과 매일 진땀 흘리며 작업했던 것들이 저장되어있는 소중한 컴퓨터였다. 워낙 구형이니 고장도 잦고, 부팅할 때마다 수많은 경고 창이 뜨는 것을 기다려야 하기도 했다. 그때마다 "원래 고물이니까 어쩔 수 없지, 뭐." 하며 고치려는 노력조차 해보지 않았다. 물론 고장의 원인으로 바이러스도 큰 몫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어차피 고물, 바이러스는 잡아서 뭐 하나, 쓰다가 정 못 쓰면 할 수 없는 거지"라며 바이러스를 치료하려는 노력은커녕 .. 2020. 3. 25.
V3와 인생 3막을 함께 한 인연...세계 최고의 백신으로 발전하기를 2008.10.26 35세 IT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의 V3 와 함께한 인생 3막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1막 : 아르바이트에 필수품 V3 저는 대학 2학년 때부터 컴퓨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조립 컴퓨터를 친구에게 거금 100만원을 주고 만든 후 컴퓨터에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펜티엄 MMX 160이 나올 때지요. 그때 시세로 대기업 컴퓨터는 약 200만원, 조립하면 100~150만원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지인을 통해서 조립을 하곤 했습니다. 저 역시 공학도였기에 친구에게 조립 기술을 배우면서 컴퓨터가 부품 몇 개 꽂기만 하면 되는 깡통(?)이란 걸 깨닫게 되었고 슬슬 조립을 하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당시 컴퓨터 조립은 AS까지 보장해주는 거였지요. 그래서, 전 컴퓨터를 조립할 때마.. 2020. 3. 25.
V3 정품 백신서비스를 10년 이상 사용하고 신뢰하는 이유 2008.10.25 나와 V3의 인연은 1995년 5월 군 복무를 마치고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SEK 95 전시회에 가서 안철수 당시 사장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시작되었다. 그 강연은 당시 생화학과 2학년 복학을 준비 하는 대학생으로서 ‘도대체 컴퓨터에 웬 바이러스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 였다. 당시 강연에서 “V3는 셰어웨어 소프트웨어로서 공개되지만 상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시는 고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서비스를 약속하겠다.”라고 한 안철수 사장님의 말씀에 믿음을 갖게 되어 'V3 Pro 95'를 처음 구입해 현재까지 이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백신 프로그램들이 나오고 있지 만 현재 내가 이용하는 V3 서비스에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었기에, 그리고 정품으로 서비스..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