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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706

2009.08.17 안철수연구소, 세계최대 미국시장 공략 본격화 국내 대표 보안 기업이 IT의 본고장인 미국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15일(한국시각) LA 윌셔 그랜드(Wilshire Grand) 호텔에서 김홍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영문판 V3 신제품 출시 및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안철수연구소가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시장인 미국에 국산 대표 토종 소프트웨어인 V3를 본격 출시해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안철수연구소는 현지 법인이 있는 중국,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을 개척해 소프트웨어 본고장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해온 바 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한국 내 V3 IS 8.0을 기반으로 별도 개발한 영문판 개인용 V3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한국의 IT 인프라에서 검증된 보안 원천.. 2020. 3. 27.
2009.07.02 안철수연구소, 일본 공중파 방송에서 보안 정보 제공 안철수연구소의 일본법인이 최근 일본 최대의 민영 방송인 일본 후지TV의 인기 프로그램인 ‘와까루테레비(わかるテレビ)’에 출연해 컴퓨터와 휴대폰 바이러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휴대폰 바이러스에 대한 위협과 이를 방어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임으로써 모바일 보안의 글로벌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와카루테레비’는 일본의 유명한 개그맨 등이 다수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평균 시청률이 10% 이상인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방송에서 안철수연구소 일본 법인은 휴대폰 바이러스의 증상을 설명했습니다. 사용자 모르게 주소록에 등록된 사람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개인정보를 빼내기도 하며, 심지어는 도청까지 가능하다는 .. 2020. 3. 26.
2009.06.01 진단율과 검사속도 획기적 개선 '스마트 디펜스' 베타테스트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V3가 탄생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개념의 실시간 악성코드 대응 기술인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를 개발, 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디펜스’는 금전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전문화, 조직화, 국지화하는 악성코드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로,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이 적용된 혁신적인 기술로서 수많은 악성코드의 데이터를 모두 PC에 다운로드해 처리하던 방식에서 획기적으로 진일보한 것입니다. 수천만 개의 유형별 파일 DNA(파일의 시그니처) 데이터베이스를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며 PC 내 파일이 악성코드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줍니다. 따라서, 진단율과 검사 속도를 한층 높이고, 엔진 업데이트 이전의 위협을 원천 차.. 2020. 3. 26.
2009.05.20 PC 이용자 75% 악성코드 피해 경험, 여러분은? 우리나라 PC 및 인터넷 이용자 4명중 3명은 악성코드로 피해를 경험해 본 적이 있지만, 주기적으로보안을 실천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연구소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4세 이상의 PC 및 인터넷 사용자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 같은 결과가 났습니다. PC 및 인터넷 사용자의 75% 이상은 바이러스/악성코드 피해 경험이 있었으며, 악성 팝업 관고, 아이콘 생성, 시스템 장애 유발 관련하여 피해가 많았습니다. 악성코드에 대비하기 위해 PC 이용자의 92%가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54.7% 무료 제품만 이용하고 유료와 무료 제품을 모두 이용하는 사용자는 32.2%로 나타났습니다. 유료와 무료를 모두 이용하는 이유는 한가..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