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48 드라마의 숨은 조력자 2012년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유령’은 국내 최초로 사이버범죄와 그 해결 과정을 다룬 추리극입니다. 극 중 사이버수사대가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복사하고 포렌식 장비를 활용해 피해자의 인터넷 검색 기록을 분석하는 장면들은 일반 시청자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를 보다 사실적이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안랩의 보안 전문가들이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안랩은 매회 대본 검수에 참여하며, 보안 용어나 악성코드의 기능이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어려운 개념을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데 기여했습니다. ‘유령’의 김은희 작가는 2012년 9월 안랩 사옥에서 열린 명사 초청 특강에서 “인터넷조차 익숙하지 않은 제가 사이버 수사 드라마 대본을 쓸 수 있었던 건 안랩 자문단의.. 2025. 3. 5. 안랩 DAY 안랩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직원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가래떡데이의 원조는 우리!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나누는 문화가 안랩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03년 안철수연구소 시절부터 우리는 전통 간식인 가래떡을 나눠 먹으며 안랩만의 특별한 기념일을 만들었습니다.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농림부)가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공식 지정하면서,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되었습니다.더위 물리치기에 진심인 회사 활기찬 여름나기를 위해 2003년부터 안랩은 ‘복날’을 특별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전 직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일주일 간 회사에서 각종 아이스크림을 무한으로 제공합니다. 2025. 3. 5. ‘영혼’이 있는 기업 2000년, 안철수 대표는 안랩 조직구성원들이 공통된 가치관을 공유할 필요성을 느끼고 ‘안랩 핵심가치 제정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핵심가치의 필요성과 제정에 관한 교육’ 그리고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권장도서 배포, 워크숍 진행···. 긴 사전작업 끝에 안랩 직원들의 생각과 행동이 세 가지 핵심가치인 ‘자기개발’, ‘상호존중‘, ‘고객만족’으로 명문화되었습니다. 이 핵심가치는 이후 안랩의 인재상 ‘A자형 인재’에도 반영되어, 현재까지도 안랩이 나아갈 길에 대한 이정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2025. 3. 5. 사우디에서 온 메시지 2024년, 안랩과 사우디아라비아 보안기업 SITE의 합작법인 ‘Rakeen(Digital Fortification for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y)’이 설립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가 세워졌습니다. 그 시작은 2023년 봄, 해외 컨설팅사로부터 받은 소셜미디어 메시지였습니다. “중동의 한 기업이 글로벌 파트너를 찾고 있다”는 메시지는 곧 ‘RSAC 2023’에서의 첫 미팅으로 이어졌습니다. 컨설팅사와 대면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안랩은 솔루션 소개, 기술 데모, 수개월의 실사와 계약 조건 협의, 협상 단계를 거쳤습니다. 마침내 2024년 10월, 1년 반 만에 안랩의 첫 글로벌 합작법인이 탄생했습니다. 한 통의 메시지에서 시작된 ‘Rakeen’의 여정은 사우.. 2025. 3. 5. 이전 1 ··· 5 6 7 8 9 10 11 ··· 7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