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1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지난 11월 9일, 수요일 오후 판교사옥에서 그동안 안랩과 많은 인연을 이어오셨던 SNS 이용자분들을 새 집들이에 초대하는 '오픈하우스데이'가 있었습니다.
한정된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픈하우스데이'는 트위터, 페이스북, 사보블로그, 기업블로그 이웃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이신 분들 중에는 대구에서 기차를 타고 오신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늦게 도착하시긴 했지만 무척 감사했답니다.
그중에는 귀여운 아기 블로거 2세도 있었습니다. 너무 귀엽죠.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간단한 소개를 드린 후, 지하 1층에 위치한 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드렸답니다. 아래 사진은 같은 층에 위치한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입니다.
본격적인 회사 소개에 들어가기 전 틀어드린 회사 관련 영상들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는 참석자 분들의 모습입니다.
이어서 박근우 커뮤니케이션팀장과 V3 Lite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김성철 책임이 SNS이웃분들께서 그동안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속 시원히 알려주셨습니다.
오신 분들 모두가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애정이 담긴 격려와 관심어린 질문을 하셨고,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은 최대한 성심성의껏 설명해 드리는 열정적이고도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장을 뜨겁게 달군 질의응답시간을 마치고 안철수연구소 직원분들과 함께 사내투어를 했습니다. 1층 로비에 마련된 상장과 상패 전시관을 둘러보고 계신 모습입니다.
2층에 마련된 카페테리아 공간을 지나 10층의 옥상정원을 소개시켜 드린 후, 매스미디어에서 자주 접하셨던 유명한 안랩의 '상황대응실'을 공개해드렸습니다. 취조실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던 버튼으로 작동하는 매직 윈도우를 오픈하는 순간, '와아'하는 탄성이 흘러나왔습니다.
여기저기서 반짝이는 프레쉬세례가 보이시나요.
역시 SNS이웃분들답게 쉴새없이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기념사진 촬영을 함께 했습니다. 찰칵! 사진 속에 기쁘고 아쉬운 마음을 다 담을 순 없었지만 함께 해 주신 이웃분들께 무척 감사하고 앞으로도 SNS상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랬답니다.
다음에 또 놀러오실꺼죠. ^^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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