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ESG얼라이언스’의 시작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각기 다른 배경·전문지식·자원을 가진 판교 테크노밸리 입주사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여 최초의 지역 기반 사회공헌 공동체 ‘판교CSR얼라이언스’가 탄생했습니다.
취약계층 대상 지역 봉사 활동, 청소년 대상 ‘연합 IT스쿨’, 판교 테크노밸리 일대 육교를 쾌적하게 관리하는 ‘1사1교 (一社一橋)’ 활동 등, 어느 한 기업이 아니라 참여기업 모두가 주도할 수 있는 느슨한 연합체로 운영된 덕에 회원사들은 물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판교CSR얼라이언스는 2022년부터는 지역 기반 ESG 연합체 ‘판교ESG얼라이언스’로 전환해, ESG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의류 자원 재순환 캠페인 등 환경·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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