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8
6월 26일
안철수 의장은 선한 미소와 편한 웃음으로
그들을 맞이해주었다. 드디어 안철수 의장을
눈 앞에서 만난 안철수연구소 대학생 사보기자들.
대학생 사보기자 권세라양은
안철수 의장의 첫인상, 첫만남의
시간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캐추얼한 복장에, 얼굴은 더 동안인 안철수 의장을 중심으로 둘러앉은 대학생기자들.
마른침을 삼키며, 어떤 질문을 할까?, 어떤 대답을 들을까?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상기된 모습들 속에서 오랜만에 만난 스승과 제자 사이처럼 온정이 넘치는 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뛰어난 천재, 혹은 워크홀릭이라 생각한 그분에 대한 나만의 상상은
십분도 채 지나지 않아 깨졌다. 어떠한 결과보다 과정을, 그리고 꾸준한 자기노력과
피나는 인내로 멋진 삶을 만들어가는 그분은 상상 그 이상의 안철수.
그 자체로 인간 냄새 물씬 나는 사람이었다....
지금부터 함께 안철수의장과의 티타임을 가져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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