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31032

2009.06.01 진단율과 검사속도 획기적 개선 '스마트 디펜스' 베타테스트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V3가 탄생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개념의 실시간 악성코드 대응 기술인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를 개발, 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디펜스’는 금전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전문화, 조직화, 국지화하는 악성코드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로,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이 적용된 혁신적인 기술로서 수많은 악성코드의 데이터를 모두 PC에 다운로드해 처리하던 방식에서 획기적으로 진일보한 것입니다. 수천만 개의 유형별 파일 DNA(파일의 시그니처) 데이터베이스를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며 PC 내 파일이 악성코드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줍니다. 따라서, 진단율과 검사 속도를 한층 높이고, 엔진 업데이트 이전의 위협을 원천 차.. 2020. 3. 26.
2009.05.20 PC 이용자 75% 악성코드 피해 경험, 여러분은? 우리나라 PC 및 인터넷 이용자 4명중 3명은 악성코드로 피해를 경험해 본 적이 있지만, 주기적으로보안을 실천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연구소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4세 이상의 PC 및 인터넷 사용자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 같은 결과가 났습니다. PC 및 인터넷 사용자의 75% 이상은 바이러스/악성코드 피해 경험이 있었으며, 악성 팝업 관고, 아이콘 생성, 시스템 장애 유발 관련하여 피해가 많았습니다. 악성코드에 대비하기 위해 PC 이용자의 92%가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54.7% 무료 제품만 이용하고 유료와 무료 제품을 모두 이용하는 사용자는 32.2%로 나타났습니다. 유료와 무료를 모두 이용하는 이유는 한가.. 2020. 3. 26.
2009.05.07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 정보보안 세미나 개최 안철수연구소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지방의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랩 통합보안 페어 2009(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09)를 개최합니다. 12일(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여, 최신 보안 위협 동향, 통합적 보안 대책 패러다임 제시하고, 안랩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용 웹 보안 서비스, V3 IS 8.0, 트러스가드 등 통합보안 솔루션 등을 참가자가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참가신청은 전용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12일 열리는 부산 행사는 11일(월)까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정보보안 세미나가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방 주요 도시에서 최신의 정보보안 동향을 알 수있는 세미.. 2020. 3. 26.
2009.04.06 파워포인트 제로데이 악성코드 주의보 MS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의 보안 취약점을 노린 제로 데이(Zero-day) 악성코드가 해외에서 발견됐습니다. 6일 오전 현재 국내에는 아직 유입되지 않았으나 주의가 필요한 상태이이며, 안철수연구소도 V3 제품군을 긴급 업데이트했습니다. 4월 2일부터 북미 일부 단체의 구성원에게 MS 파워포인트 파일이 첨부된 이메일이 전송되었는데, 그 중 5개의 파워포인트 파일이 보안 취약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 취약점은 공격자가 임의로 특정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이에 대한 MS사의 공식 보안 패치는 발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는 파워포인트 파일을 열면 악성코드 ‘익스플로잇-PPT’(Dropper/Exploit-PPT)가 실행되며, 동시에 음란한 이미지와 함께 ‘TURN OF..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