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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칼럼] 백신의 미래…더 가볍고 더 빨라진다 2008.09.26 백신이 변화하고 있다.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며 포인트 솔루션에서 토털솔루션으로, 다시 웹 2.0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형태로 지속적인 진화를 하고 있다. 단순 안티바이러스 툴을 넘어 사용자의 PC 사용을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백신의 변화를 주도하는 방향은 크게 ‘경량화와 가속화’, ‘케어 영역의 확대’로 나누어볼 수 있다. 백신, 더 가볍고 더 빨라진다 인터넷의 급속한 성장과, PC와 PC가 네트워킹된 상황에서 악성코드의 유포 채널이 미디어를 통한 수동적인 방법에서 사이트를 통한 능동적인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에 따라 악성코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백신이 진단하는 악성.. 2020. 4. 20.
[안랩 보안 바로알기(Know the security) 캠페인]#2 APT 바로알기 2013.06.11 최근 신문이나 방송에 나오는 보안뉴스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APT.’ 도대체 이 APT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자주 등장할까요? 일부에서는 ‘현 보안 기술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공격’으로까지 말하고 있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못 막을 공격이란 없습니다. APT공격은 아파트 공격? 옛날 악성코드 공격엔 낭만이 있었다!” 최근에 들은 어느 보안 전문가의 농담 아닌 농담이었습니다. 실제로 최초의 악성코드는 자신들이 만들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에 대한 조그마한 복수(?)였고, 초창기 악성코드의 경향을 살펴보면 자신의 실력 과시용이 대부분이었으니 저런 푸념도 영 틀린 것은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낭만의 시대(?)를 거쳐 보안위협은 APT라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됩니다... 2020. 4. 17.
당신의 본능을 자극하는 악성코드 2011.09.22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얼마 전 아래 그림과 같은 메시지가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확산된 적이 있었습니다. 안철수연구소장을 사칭한 바이러스 경보 메시지는 사실 안철수연구소와 아무 관련이 없었습니다. 일명 혹스(hoax)라고 불리며 이메일이나 인터넷 메신저, 문자메시지 등에 거짓 정보나 괴담 등을 실어 사용자를 속이는 수법입니다. 3~4년 전부터 안철수연구소 이름으로 이런 혹스가 돌고 있습니다. 비단 안철수연구소 뿐만 아니라 유명인을 사칭하여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수법들은 늘 존재해 왔습니다. 특히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전 세계적인 이슈를 이용한 보안 위협이 꾸준히 발생했습니다. 호기심을 악용한 악성코드 2009년 마이클 잭슨의 사망 이후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영상’으로 위장한 이메.. 2020. 4. 13.
신규 구입한 PC 안전하고 오래 사용하는 방법 2011.07.09 안녕하세요? 얼마 전 거금을 들여 노트북을 한대 장만했어요. 용돈도 아껴 쓰고 아르바이트도 해서 마련한 거라 그런지 남다르게 애착이 가네요. 이 PC는 안전하게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습니다. 사실 이전 컴퓨터는 제가 보안에 무신경하고 함부로 다뤄서 바이러스도 자주 걸리고 개인정보도 유출되고 그랬거든요~. 새 PC는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Ahn: 안녕하세요? 안전한 컴퓨터 사용을 위한 첫걸음은 바로 보안이죠.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A. 컴퓨터를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1.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V3 Lite, V3 365 등의 백신 제품)을 설치하고 항상 최신 업데이.. 202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