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629 골칫덩이 내 PC 미다스 손이 필요하다 2012.09.17 직장인 A씨(30)는 종일 손에서 휴대전화를 놓지 못하고 있다. 아버지로부터 수시로 전화가 걸려오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인터넷 등 컴퓨터 이용에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최근 컴퓨터가 느려지고 일부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아 A씨에게 도움을 자주 요청해왔다. 그렇다고 A씨가 컴퓨터 시스템에 해박한 것도 아니다. 근무시간에 일일이 답변을 하기도 어렵다. 걱정이 태산인 A씨, 해결책이 없을까. 누구나 A씨처럼 컴퓨터의 오작동이나 느려진 현상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이들이라면 안랩의 인기 상품인 'PC주치의' 서비스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PC주치의 서비스는 말 그대로 개인 PC의 전담 주치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손쉽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 2020. 4. 15. 인터넷 뱅킹의 탈을 쓴 늑대! 2012.09.10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인터넷뱅킹과 관련된 피싱에 대한 동화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때는 2012년, 아기 돼지 삼형제가 독립했습니다. 그들에겐 주어진 경고는 단 하나! 나쁜 늑대를 조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이야기 첫째는 오늘도 소파에 누워 있습니다. 잠에 빠지려는 찰나, 드륵 드륵, 스마트폰이 울립니다. 비몽사몽 간에 문자 메시지를 확인해보니 은행입니다. 불현듯 떠오르는 경고. '그래, 늑대를 조심해야지.' 바로 PC를 켠 후 문자 메시지 속 URL로 접속합니다. [그림 1]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스팸 메시지 메인 화면에 바로 '보안승급바로가기' 버튼이 보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어떤 메뉴를 클릭해도 [그림 3]과 같은 메시지만 나오는 것입니다... 2020. 4. 15. URL속에 존재하는 검은 손 2012.09.03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최근 사용자들이 URL을 클릭하도록 유도해 악성코드를 실행시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당 URL들은 exe로 끝난다는 특징이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 발견된 사례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림 1]은 게임 머니 지급을 미끼로 exe 파일의 실행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행 파일인 exe 파일을 다운로드하도록 하는 경우 악성코드인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림 2]와 같이 특정 게시물에 URL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안랩홈페이지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 4. 15. 안랩에서 알려주는 뉴스 속 악성코드 2012.08.31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최근 아래아한글 취약점을 공격하여 OS의 파일 실행 권한을 획득한 후 키로거 등의 정보 유출형 악성코드를 추가 감염시키는 형태의 악성코드가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악성코드는 특정 언론사의 기사 또는 해외 뉴스 스크랩으로 위장했습니다. [그림 1] 언론 기사 내용으로 위장한 악성코드 언론사 기사로 위장한 악성코드의 경우 아래와 같은 파일을 생성합니다. 이 파일은 키로거 등 다양한 정보 유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백도어로, 서비스로 등록되어 부팅 시마다 실행됩니다. 악성코드 제작자가 원하는 시점에 저장된 키로깅 데이터의 수집이 가능합니다. C:\Documents and Settings\All Users\Application Data\SxS.DLL [그림 2] .. 2020. 4. 1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