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눈길을 끈 보안 키워드 따라잡기
2013.08.08 APT, 파밍, 스미싱, 망분리, 잊혀질 권리, 핵티비즘, 랜섬웨어. 이들 키워드는 2013년 상반기 화두가 된 주요 보안 이슈를 꼽은 것이다. 올해 초 3.20 사이버 테러와 함께 또 다시 부각된 APT 공격과 망분리부터,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파밍과 스미싱, 해커 그룹 어나니머스와 함께 부각된 핵티비즘과 현재 입법화 논의가 진행 중인 잊혀질 권리까지. 이 용어들은 보안 업계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낯선 것들도 있을 수 있다. 이 중 생소한 단어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아두자. 보안 위협이 날로 심해지는 만큼 이들 용어를 접하게 될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함께 소개하는 대응방법을 기억해두면 좀 더 안전한 보안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
2020. 4. 18.
2014.01.14 2013년 모바일 악성코드 폭발적 증가세
- 수집된 모바일 악성코드 총 1,251,586개로 2012년 전체 262,699개 대비 4.7배(376%) 증가 - 스미싱 악성코드는 2013년 총 5,206개 수집, 2012년 대비 약 180배(14,997%) 증가 - 메시지 내 URL 실행 자제, ‘알 수 없는 출처(소스)’의 허용 금지 설정, 백신으로 주기적 검사, 앱 다운로드 전 평판 확인, 소액결제 차단 혹은 결제금액 제한, 스미싱 탐지 전용 앱 설치 등 보안 노력 필요 안랩(CEO 권치중, www.ahnlab.com )은 2013년 한해 동안 스미싱을 포함한 모바일 악성코드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며 스마트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은 내부 집계 결과 지난 2013년 1월에서 12월까지 수집된 스미싱 악성코드 포함, 모바일 악성코드의..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