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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알아보는 7월 악성코드 통계 2011.09.06 2011년 7월 악성코드 통계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오늘은 2011년 7월 악성코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통계 수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동안 런(Autorun)류의 악성코드 감염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나 지난 7월에는 JS/Agent 감염 보고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1년 7월 감염이 보고된 악성코드 현황을 살펴보면 [표 1]과 같습니다. [표 1] 악성코드 감염보고 Top 20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2011년 7월의 악성코드 감염 보고는 JS/Agen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Textimage/Autorun과 Html/Agent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신규로 Top 20에 진입한 악성코드는 총 11건입니다. 2011년 .. 2020. 4. 13.
웬만한 보안 솔루션 다 설치했는데...왜 계속 뚫릴까? 2011.08.02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마치 레이더 망을 교묘하게 피하는 스텔스 폭격기와 같이, 특정 회사, 개인, 그리고 데이터에 집중한 보안 위협에 우려가 많으실텐데요. 2011년 상반기에 발생한 금융권의 보안 침해 사고를 보면 이러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근 보안위협은 시스템을 우회하거나 보안 시스템에서 탐지하지 못하는 기법으로 은밀하게 이루어지면서, 과거에 비해 더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각종IT 솔루션의 통합 관리와 철저한 보안 관리가 필요할텐데요. 이 글에서 취약점 관리와 통합 모니터링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왜 취약점 관리가 필요할까요? 과거에 비해 많은 기업들이 IT 보안 부서와 IT 운영 부서를 분리하고, 각자 .. 2020. 4. 12.
우리 회사 겨냥한 해킹 위협에 대처하는 방법 2011.07.14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2011년 상반기는 3.4 디도스 공격을 시작으로 4월 현대캐피탈 해킹, 농협전산망 해킹 등 굵직한 보안 이슈가 연이어 발생했었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에노니머스, 룰즈섹 등 해커그룹의 등장 등 APT(조직적이고 고도화 된 위협, Advanced Persistent Threat) 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보안위협, 기업에는 어떤 변화가? 정부는 지난해 공공기관은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하거나 보안관제 전담직원을 상시 배치하도록 명시하는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을 공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중앙정부부처를 비롯한 시ㆍ군ㆍ구 등 전국 지자체에 보안관제센터가 구축되고 있는데요. 우선 올해 상반기까지 22개 중앙부처와 16개.. 2020. 4. 12.
V3가 빨라졌다? 특허기술로 엔진 업데이트 시간 단축! 2011.07.13 안녕하세요. 안철수연구소입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6월 28일 V3에 탑재된 신기술인 ‘네트워크 기반 악성코드 진단 방법 및 진단 서버’가 국내 특허를 획득한 동시에 PCT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는 V3 제품군에 탑재된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 신기술인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의 핵심 기술입니다. *스마트 디펜스(Smart Defense) 악성코드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엔진 업데이트한 후 PC에서 처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 대규모 파일 정보 DB를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며, PC에 설치되어 있는 ASD 엔진에서 파일의 악성 여부에 대해 문의하면 이에 대해 응답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안랩 스마트.. 202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