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6
2011년 7월 악성코드 통계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오늘은 2011년 7월 악성코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통계 수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동안 런(Autorun)류의 악성코드 감염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나 지난 7월에는 JS/Agent 감염 보고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1년 7월 감염이 보고된 악성코드 현황을 살펴보면 [표 1]과 같습니다.
[표 1] 악성코드 감염보고 Top 20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2011년 7월의 악성코드 감염 보고는 JS/Agen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Textimage/Autorun과 Html/Agent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신규로 Top 20에 진입한 악성코드는 총 11건입니다.
2011년 7월의 감염보고건수 중 악성코드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트로이목마(TROJAN)류가 36.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스크립트(SCRIPT)가 16%, 애드웨어(ADWARE)가 15.3%로 각각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그림 1]은 지난 7월 한달 동안 안철수연구소가 집계한 악성코드의 유형별 감염 비율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그림 1] 악성코드 유형별 감염보고 비율
악성코드 유형별 감염보고 비율을 전월과 비교하면 [그림 2]와 같이 애프케어(APPCARE), 클리커(CLICKER)가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스크립트, 웜(WORM), 드롭퍼(DROPPER)는 전월에 비해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VIRUS), 스파이웨어(SPYWARE) 계열들은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Ahn
[그림 2] 악성코드 유형별 감염보고 전월 비교
* 더 자세한 내용은 ASEC Rerpot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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