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알랩8 2025.06.27 내가 다니는 길을 깨끗하게! 환경 보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플로깅 ♻️ (By 훈) 안녕하세요~! 훈입니다.😊지난 가치알랩에서 도롱뇽님이 짧게나마 플로깅에 대해 언급해 주셨는데요,최근 회사에서 진행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평소에도 환경활동에 관심이 있어 개인적으로 참여한 플로깅 활동도 소개해 보려 합니다. 플로깅이란?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입니다.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플로카 우프)와 ‘천천히 달리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 Jogging이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인데요, 자연보호 활동을 하면서 주변을 산책하며 운동을 할 수 있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활동입니다!*내용 출처: 공익활동 시작하기 프로젝트_플로깅을 해보깅 저는 콜드플레이 팬카페에서 파생한 플로깅 모임 ‘콜플로깅’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콜드.. 2025. 6. 27. 2025.05.27 옷장 점검 챌린지! 지금 당신의 옷장은? (by. 도롱뇽🦎) 안녕하세요? 도롱뇽입니다🦎 도롱뇽은 요즘 들어 반팔, 민소매 옷을 찾기 시작했어요.옷을 꺼내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나는 옷을 몇 벌이나 가지고 있을까?” 요즘 패션 산업은 환경 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어요.의류 생산과 폐기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 물 낭비, 쓰레기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기도 하고요.천억벌 만들어 70%는 쓰레기로… 지구재앙된 패션 읽어보기(링크)그래서 내가 얼마나 많은 옷을 가졌는지, 어떻게 소비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일도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런고로, 한 번 세어봤습니다! “62벌”이 숫자는 집 안에 있는 수많은 옷 가운데 도롱뇽이 단독으로 소유한 옷만을 세어본 결과예요.어떤가요, 많아 보이시나요? 아니.. 2025. 5. 27. 2025.05.09 "내가 만든 전기로 조명이 켜진다고?", 콜드플레이가 보여준 지속가능한 공연 (By 토미) 안녕하세요, 토미입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본격적인 음악 페스티벌 시즌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2017년에 이어 또 한 번 내한하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는데요. 저도 마지막 회차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현장에서 함께 노래하고 즐기며 매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처럼 음악 페스티벌은 관객에게는 즐거움을, 주최사와 아티스트에게는 수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동시에 대규모 인파와 자원이 투입되면서 환경오염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4년 미국의 NGO Seaside Sustainability가 발표한 「콘서트의 환경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3일간의 음악 .. 2025. 5. 9. 2024.04.23 4월 식목일을 맞아 가볼 만한 곳 추천 (by. 엠버🔥) 올해 식목일은 4월 5일, ‘빨간날’이었으면 딱 좋았을 금요일이었죠. 기억 저편을 되짚어 보면 어릴 때는 분명 식목일이 공휴일이었던 것 같은데, 폐지된 지 벌써 18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식목일 공휴일 아니었어?! 1946년에 미 군정청이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지나오며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자는 차원에서 식목일을 제정했고, 1949년 대통령령으로 대한민국 법정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계절적으로 나무 심기 좋은 시기,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 무렵을 4월 5일을 식목일로 지정했다고 하는데요(출처),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처럼 올해 식목일도 참 맑았습니다. 이후 1960년에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폐지하고, 대신 흙·모래·자갈이 이동해 발생하는 재해를 막기 위해 나무를 심거나 토목공사를 하자는 취지에.. 2024. 4.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