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Lab Inside354 미래 보안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제 3기 V스쿨 열린 날 2007.08.20 안철수연구소는 미래 보안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학때마다 'V스쿨'을 개최합니다. 지난 17일 금요일에 제 3기 V스쿨이 열렸는데요, 특별히 이번 V스쿨에는 국내 유일의 고등학교에서 해킹보안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한세전산고등학교 학생들도 참여를 했습니다. 지난해 여름방학 처음 실시한 V스쿨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때 한차례씩 실시되는데, 갈수록 지원하는 인원들이 늘고 있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적만해도 대학에 들어가는 것에만 신경을 썼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커뮤니티 활동이나 회사견학은 해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신청서를 받아보면, '보안전문가'라는 호기심을 가진 친구들도 있지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보안 관련 커뮤.. 2020. 3. 20. 치킨과 함께한 말복 2007.08.15 어제가 말복이었습니다. 옛 말에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버겁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예부터 선조들은 복날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었으며, 더위를 막고 보신을 하기 위해 계삼탕(鷄蔘湯)과 구탕(보신탕)을 먹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음식으로 더위를 이겨내셨나요?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은 중복에는 아이스크림을, 말복에는 퓨전 건강보양식 '치킨'으로 보신 하였습니다. 짓궂은 날씨 때문에 여름같지 않은 요즘이지만, '치킨'을 먹으며 동료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며 지친 오후를 재충전하였습니다. 2020. 3. 20. 빛자루 블로그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2007.08.10 맑게 개인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탄생한 빛자루. 현재 빛자루 2.0이 탄생되어 유해차단서비스와 파일자루 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8월 말까지 파일자루는 무려 30G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는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일자루 똑똑하게 사용하기 암튼, 빛자루도 팀 블로그가 있습니다. 빛자루 개발자부터 기획자, 마케터까지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빛자루 블로그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빛자루를 총괄책임지고 있는 유쾌하며 고독한 관리자님이 쓰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쾌하며 고독한 관리자’ Joanstory입니다. ^^ 흠… 관리자라는 말이 어딘가 구태의연하지만 그것 외에 적당한 다른 말.. 2020. 3. 20.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이 뽑은 다이하드 4.0 옥에 티 공개 2007.08.09 사이버 세상을 지키는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이 뽑은 다이하드 4.0 옥에 티~! 처음 의도는 보안전문가들 답게, 악당들이 해킹을 하는 장면 등에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써 주실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정말 TV에서 보던 옥에 티를 찾아주신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역시 센스쟁이입니다. 우선 해킹 외적으로, 영화 제작상의 옥에 티를 찾아주신 분들의 제보입니다. 다이하드 4.0.... 흠... 1.0이 출시도 안된 상태에서 4.0이 어떻게 나왔지요? 버전 관리가 안되는게 옥에 티입니다.;;; 하하;; 하하;; 쬐금은 안습입니다. >0 2020. 3. 20. 이전 1 ··· 84 85 86 87 88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