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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사보 '보안세상' 마지막 작업 2007.09.05 안철수연구소는 두달에 한번씩 전자사보 '보안세상'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9월 10일이면 그 빛을 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에게 미리 메인 화면을 살짝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호에는 특히 우리 국민들의 영원한 아버지인 '최불암' 선생님의 인터뷰 기사가 눈에 띕니다. 2020. 3. 20.
미래 보안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제 3기 V스쿨 열린 날 2007.08.20 안철수연구소는 미래 보안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학때마다 'V스쿨'을 개최합니다. 지난 17일 금요일에 제 3기 V스쿨이 열렸는데요, 특별히 이번 V스쿨에는 국내 유일의 고등학교에서 해킹보안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한세전산고등학교 학생들도 참여를 했습니다. 지난해 여름방학 처음 실시한 V스쿨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때 한차례씩 실시되는데, 갈수록 지원하는 인원들이 늘고 있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적만해도 대학에 들어가는 것에만 신경을 썼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커뮤니티 활동이나 회사견학은 해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신청서를 받아보면, '보안전문가'라는 호기심을 가진 친구들도 있지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보안 관련 커뮤.. 2020. 3. 20.
치킨과 함께한 말복 2007.08.15 어제가 말복이었습니다. 옛 말에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버겁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예부터 선조들은 복날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었으며, 더위를 막고 보신을 하기 위해 계삼탕(鷄蔘湯)과 구탕(보신탕)을 먹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음식으로 더위를 이겨내셨나요?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은 중복에는 아이스크림을, 말복에는 퓨전 건강보양식 '치킨'으로 보신 하였습니다. 짓궂은 날씨 때문에 여름같지 않은 요즘이지만, '치킨'을 먹으며 동료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며 지친 오후를 재충전하였습니다. 2020. 3. 20.
2007.10.17 안철수연구소, 전세계 악성코드 대응 시스템 구축 안철수연구소가 전세계 악성코드 대응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중국, 일본, 대만에 이어 최근 멕시코에 악성코드를 수집할 수 있는 '허니팟'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번 허니팟 설치로 안철수연구소는 전세계적으로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와일드리스트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남미 시장에서 한층 더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 연말까지 미국과 콜롬비아 등 미주 지역은 물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허니팟(Honey Pot)은 가상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제로 침입하는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파일을 수집하여 이들을 중앙서버로 전송하는 시스템인데, 이렇게 수집된 의심파일들을 안철수연구소의 시큐리티대응센터(ASEC)가 분석하여 ..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