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25 안랩의 생일맞이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특별한 날, 3월 15일은 안랩의 생일인 창립기념일입니다. 안랩이 생일을 기념하는 방식은 매년 조금씩 달라지지만, 변하지 않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단체 사진 촬영과 헌혈 캠페인입니다. 안랩의 단체 사진은 단순한 기념 사진이 아닙니다. 창립 초기부터 모든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사진을 찍으며 ‘우리는 하나’라는 소속감을 다져왔습니다. 사진 속엔 매년 달라지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기지만, ‘안전해서 더욱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큼은 언제나 같습니다.헌혈 캠페인은 생일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드는 활동입니다. ‘안랩이 태어난 창립기념일에 헌혈로 새로운 생명을 나누자!’는 의미로 기획된 생명 나눔 행사에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소매를 걷어붙이고 헌혈에 동참하거나, 기존에 가지고.. 2025. 3. 5. 드라마의 숨은 조력자 2012년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유령’은 국내 최초로 사이버범죄와 그 해결 과정을 다룬 추리극입니다. 극 중 사이버수사대가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복사하고 포렌식 장비를 활용해 피해자의 인터넷 검색 기록을 분석하는 장면들은 일반 시청자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를 보다 사실적이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안랩의 보안 전문가들이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안랩은 매회 대본 검수에 참여하며, 보안 용어나 악성코드의 기능이 자연스럽고 정확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어려운 개념을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데 기여했습니다. ‘유령’의 김은희 작가는 2012년 9월 안랩 사옥에서 열린 명사 초청 특강에서 “인터넷조차 익숙하지 않은 제가 사이버 수사 드라마 대본을 쓸 수 있었던 건 안랩 자문단의.. 2025. 3. 5. 안랩 DAY 안랩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직원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가래떡데이의 원조는 우리!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나누는 문화가 안랩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03년 안철수연구소 시절부터 우리는 전통 간식인 가래떡을 나눠 먹으며 안랩만의 특별한 기념일을 만들었습니다.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농림부)가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공식 지정하면서,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되었습니다.더위 물리치기에 진심인 회사 활기찬 여름나기를 위해 2003년부터 안랩은 ‘복날’을 특별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전 직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일주일 간 회사에서 각종 아이스크림을 무한으로 제공합니다. 2025. 3. 5. ‘영혼’이 있는 기업 2000년, 안철수 대표는 안랩 조직구성원들이 공통된 가치관을 공유할 필요성을 느끼고 ‘안랩 핵심가치 제정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핵심가치의 필요성과 제정에 관한 교육’ 그리고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권장도서 배포, 워크숍 진행···. 긴 사전작업 끝에 안랩 직원들의 생각과 행동이 세 가지 핵심가치인 ‘자기개발’, ‘상호존중‘, ‘고객만족’으로 명문화되었습니다. 이 핵심가치는 이후 안랩의 인재상 ‘A자형 인재’에도 반영되어, 현재까지도 안랩이 나아갈 길에 대한 이정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2025. 3. 5. 이전 1 2 3 4 5 ··· 7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