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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

2008.12.15 안철수연구소, 아름다운 토요일 등 훈훈한 나눔으로 연말 보낸다

by 보안세상 2020. 3. 24.


- 13일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나눔 바자 캠페인 펼쳐
- ‘아름다운 일터’, ‘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다채로운 나눔 실천
 


 
안철수연구소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13일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나눔과 재활용을 주제로 한 자선바자 캠페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었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는 김홍선 대표, 조동수 전무를 비롯 전 직원들이 참여해 재활용품 기증 및 현장 판매 활동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안철수연구소 임직원들은 지난 11월부터 한 달 간 의류, 도서, 음반, 아동용품, 가전제품 등 2,200여 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지난 2003년 처음 실시한 이래 매년 12월 둘째 주에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안철수연구소는 아름다운재단으로부터 제 1호 ‘아름다운 일터’로 지정돼 매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낙도, 오지 청소년들에게 책을 보내는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민겨’ 기금을 확대하기 위해 ‘향기 나는 일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일터’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에게는 나눔을 함께 키우고 향기 나는 일터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미니 화분’을 증정하며 직원들의 참여를 북돋우고 있다. 사내 비누제작 동호회도 직접 만든 ‘사랑의 비누’를 사내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했다. 한편 안철수 의장도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재활용 물품 기증 및 아름다운 일터 캠페인에 참여했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경기 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렵다고 하지만, 함께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안철수연구소가 창업 이래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공익 정신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정보격차해소사업, 아름다운 일터 캠페인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V3 365 클리닉의 PC주치의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의 이름으로 쌀 1kg을 기부하여 저소득 노인 및 빈곤 가정 아동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을 웹사이트(http://v3clinic.ahnlab.com/v365/event/2008/11_03/)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