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3일 ‘정보보안 트렌드 세미나 2009’에서 발표
- 국내 보안 이슈, 세계 동향, 대응책 설명 예정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http://www.ahnlab.com/)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조시행 상무가 오는 23일 역삼동 포스틸타워에서 열리는 ‘정보보안 트렌드 세미나 2009’ (http://www.dikr.co.kr/courses/security.asp)에서 ‘최신 악성코드 이슈 분석 및 2009년 전망’이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할 계획이다.
조시행 상무는 최근 국내 보안 이슈로 ♦ 외산 가짜 백신 기승 ♦ 외산 스파이웨어 급증 ♦ 웹사이트 공격의 지능화 ♦ PDF, DOC, PPT 파일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코드 증가 ♦ DDoS 유발하는 봇넷(BotNet)의 활동력 증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 보안 위협 동향이 타깃팅 공격과 국지적인 양상, 악성코드의 기하급수적 증가, 복합적 공격과 제로데이 공격 가속화 등이라고 진단하고, 2009년에 예상되는 트렌드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능화하는 복합적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엔드포인트용 통합보안 제품과,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용 침입탐지 시스템, 실행 중인 파일의 분석 및 의심스러운 파일의 동작을 제어하는 기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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