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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Inside

V3 365 클리닉, 제 6회 베타뉴스 세미나 참가

by 보안세상 2020. 3. 23.

2008.08.28

 

8월 22일 제 6회 2008년 하반기 베타뉴스 세미나에 안철수연구소의 V3 365 클리닉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PC업계의 유명 업체들, 인텔, AMD를 비롯하여 엔비디아, 씨게이트,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안철수연구소 등이 참가하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용산 랜드시네마의 4층에서는 참가 업체 제품 전시와 5층에서는 업체들의 신기술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베타뉴스 이직 대표의 키노트 스피치로 시작된 2008 신기술 세미나는 말 그대로 IT업계를 리딩하는 업체들의 최신 기술을 가장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장으로 발돋움했으며, 이 세미나가 회원과 업체 그리고 베타뉴스가 소통하는 만남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림 1: 베타뉴스 세미나 전시장]



최신 IT 트렌드가 한자리에
본격적인 세미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VP(Most Valuable Professionals)를 담당하고 있는 최재호 차장의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보안기능이 강화된 차세대 인터넷 익스플로러 IE8에 대해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발표에서 그는 IE8의 성능과 안성정 및 호환성을 강조하며 특히 그간 말이 많던 액티브X의 보안 문제를 Dynamic security protection기능을 통해 검증된 액티브X만 선택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세션은 안철수연구소의 민성희 팀장이 최근 선보인 V3 365 클리닉 2.0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향상된 퍼포먼스, 메모리와 파일 크기, 사용되는 프로세서 수에 대해서 언급할 때는 카메라 플래쉬가 연이어 터지는 등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V3 365 2.0 버전은 V3 New Framework가 최초로 적용되어 프로세스 개수는 1/5로 줄어들고 부팅 속도는 20% 향상, 메모리 점유율은 절반 가까이 줄였습니다. 또한 V3 365 클리닉은 단순 보안 소프트웨어를 넘어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궁극의 PC 테크 케어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발표 마지막에는 V3 365 클리닉 2.0의 새로운 슬로건을 맞추는 경품 퀴즈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그림2: V3 365 클리닉 2.0 특징 발표 자료]


다음으로 인텔 코리아의 윤준보 부장이 이글레이크 플랫폼과 센트리노 2 브랜드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이어 디지털헨지와 씨게이트의 제품 소개 및 관련 트랜드 소개가 있었습니다.  중간 쉬는 시간을 가진 후 2부에서는 AMD와 엔비디아까지 발표가 끝이 나고 모두가 기다리는 경품 추첨으로 하반기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4층에서 이루어진 참가 업체 제품 전시회도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각 참가 업체의 최신 제품을 전시해 참석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는데 참가 업체들은 최신 제품과 하반기 출시 제품들을 위주로 전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각 부스마다 해당 업체에게 바라는 점이나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쪽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안철수연구소 파이팅!
안철수연구소의 부스를 방문한 참석자들 중에는 백신 전문가에 가까울 정도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참석자도 많았습니다. 외산 제품과 V3의 비교 분석을 비롯하여 일반 유저를 넘어서 보다 적극적인 사용자로 백신 사용에 있어 불편함과 개선 사항을 말씀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특히 기존 제품의 장단점을 나름대로 분석하여 의견을 나누고 부스 담당자에게 개선 사항을 조목 조목 설명해 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를 찾은 사람들 중에는 10년 이상 V3를 써온 고객들은 반가운 마음에 10년간 V3를 써왔노라 자랑을 하며 앞으로 더욱 더 힘 써달라는 당부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V3 365 클리닉 2.0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그림3: 안철수연구소 전시 부스의 참석자들]



마지막으로 세미나 참석자들이 안랩에 남긴 글을 소개합니다.

바이러스 꼼짝마. 세계 최고의 백신, 잘 쓰고 있습니다.
–베타뉴스 ID: oh**, 노란**
국내 토종 대표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의 명성을 외국에도 크게 알려주세요.
–베타뉴스 ID: lee****
시련은 좀 더 단단한 바위가 되기 위한 과정입니다. Fighting AhnLab
–베타뉴스 ID: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