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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보안in

골칫덩이 PC, 'PC주치의 컴퓨터'면 걱정 끝?!

by 보안세상 2020. 4. 16.

2013.01.22

 

“아이가 쓰기만 하면 생기는 이상한 프로그램들, 컴퓨터를 하루 종일 지켜보고 있을 수도 없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께 선물할 컴퓨터, 어떤 제품이 좋을까?”

 

 

컴퓨터가 시도 때도 없이 말썽을 부리면 여간 난감한 게 아니다. 컴퓨터에 익숙한 사용자도 이럴 땐 버거움을 느낀다. 컴퓨터 사용이 능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상황은 더 복잡해진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데다가, 치료 방법도 오리무중이기 때문이다.

 

 

‘AhnLab PC주치의 컴퓨터’ 출시

 


이같은 경험이 있는 사람 중 데스크톱 구입을 고려하는 이가 있다면, 토털 PC 케어 시스템이 탑재된 ‘AhnLab PC주치의 컴퓨터’를 주목할 만하다. 안랩은 PC의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치료해 주는 ‘AhnLab PC주치의 컴퓨터(이하 PC주치의 컴퓨터)’를 지난달 14일 출시했다.

 


PC주치의 컴퓨터는 한마디로 PC 구매와 함께 PC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컨버전스형 보안 솔루션’이다. PC와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서비스가 결합한 형태로, PC 구입만으로도 PC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안랩 직원이 PC주치의 컴퓨터를 직접 사용해보고 있다.

 

 

 

‘PC주치의’ 서비스에 주기적인 사전 점검까지

 


이 제품의 이점은 안랩이 지난 2008년부터 제공하고 있는 ‘PC주치의’ 서비스 자체에 있다. 이 서비스는 컴퓨터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PC 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 접속해 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써 안심하고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11년 사용자 조사에서 문제 해결 94%, 친절도 99%의 평가를 받는 등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서비스다.

 


PC주치의 컴퓨터는 ▲PC 전문가의 케어 서비스 ▲하드웨어 24개월 무상 수리 서비스 ▲V3 365 Clinic Standard 등 기존 PC주치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PC 점검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사용자가 요청하지 않아도 6개월에 한 번씩 먼저 연락해 PC 검사, 웹 보안, 해킹 차단, 개인정보보호, 바탕화면 정리, 프로그램 정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1년 365일 언제나 건강한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PC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용층 다양

 

▲안랩이 출시한 ‘PC주치의 컴퓨터(왼쪽)’와 ‘외장하드’.

 

 

이 때문에 PC 전문가는 물론이고 PC 사용이 능숙하지 않거나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 또는 멀리 있는 부모님을 위해 PC주치의 컴퓨터를 구매하는 이들이 많다.

 


가격도 PC의 사양에 따라 저렴하게는 40만 원부터 프리미엄급 90만 원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사용 목적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대형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안랩은 이와 함께, PC주치의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PC주치의 서비스가 내장된 외장하드도 별도 판매하고 있다.

 


민성희 안랩 커머스사업팀 팀장은 “’PC주치의’ 서비스의 높은 만족도가 ‘PC주치의 컴퓨터’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현재 8개 종류인 PC 사양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Ahn

*자세한 내용은 안랩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