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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안랩, 상반기 매출 561억, 영업이익 21억 - 2분기 매출액 304억, 영업이익 18억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올해 상반기까지 별도기준 매출액 561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각각 기록(연결기준: 매출 571억, 영업이익 20억)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2015년 2분기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304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을 기록(연결기준: 매출 311억, 영업이익18억)했다.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억원과 29억원 감소했으며, 2분기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억, 18억 감소했다. 안랩은 “산업계 전반의 불황과 메르스 등의 이슈가 B2B 위주의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안랩의 성과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며, “IT 예산 집행의 상당부분이 몰려있는 하반기에 실.. 2020. 4. 24.
2015.07.14 안랩, 유명 유틸리티로 위장한 스마트폰 랜섬웨어 주의 당부 -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로 위장, 감염 즉시 스마트폰 잠근 후 금전 요구/스마트폰 정보 탈취 - 해당 랜섬웨어 감염 시, 안전모드로 부팅한 후 악성 앱 삭제 필요 - ▲공식 앱 마켓 평판 확인 후 이용, ▲문자메시지/SNS 내 URL 실행 자제, ▲스마트폰 백신 설치 및 자동 업데이트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리는 랜섬웨어 주의하세요!”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최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데이터를 인질로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스마트폰 랜섬웨어(보충자료 1)’ 사례가 발견되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랜섬웨어 감염과정] 공격자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칭한 악성 앱을 제작하고 사용자에게 유포했다. 사용자가 해당 앱 설치를 완료하면 랜섬웨어에 감염된다... 2020. 4. 24.
2015.07.09 안랩, ‘2015 개도국 정보통신방송전문가 초청 연수’ 기업 방문 과정 진행 - 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정보통신분야 공무원 20여명 초청 - 개도국 환경의 사이버침해대응센터 운영 방안을 공유 및 시설 견학 안랩(대표 권치중, http://www.ahnlab.com)은 오늘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개발도상국 정보통신방송 전문가 초청연수(사이버침해대응)’의 일환(보충자료참고)으로, 개발도상국의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소속 정보보호 담당자 20여명을 초청해 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서 안랩은 참가 연수생을 대상으로 개발도상국 환경에서의 사이버침해대응센터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랩의 통합보안관제센터(SOC, Security Operation Center) 등의 시설을 방문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충자료] ‘.. 2020. 4. 24.
[CEO Column] ‘다이하드 4.0’의 경고 2012.09.05 미국 정부의 전산 시스템을 설계했던 엔지니어가 해커로 변신해 교통•통신•방송•전기 등 기간망을 장악한다. 그는 교통신호를 마음대로 조작하고, 통신망을 도청하고 심지어는 전투기를 원격 조종하기도 한다. 그의 최종 목적은 하나. 자신이 설계한 시스템에 침투해 미국 전체의 금융자산을 모두 자신의 소유로 만드는 것이다. 2007년 제작된 영화 '다이하드 4.0'에 나오는 무시무시한 스토리다. 물론 상상으로 만들어낸 얘기다. 그러나 이 영화가 나오자 이런 공격이 실제 가능한지에 대한 논의가 무성했다. 다행히 현실 세계에서 국가 중요 기간망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를 동시에 장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웬만한 중요 시설은 모두 일반 네트워크와 분리돼 있어 외부에서 침투하기가 쉽지 않다.. 202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