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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Mobile19

2011.02.25 안철수연구소, 스마트폰 도청 악성코드 X워디 주의보 중국에서 스마트폰을 도청하는 악성코드가 유포돼 15만 대 이상이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X워디 바이러스'라고 보도된 이 악성코드는 스마트폰 음성 통화를 도청하고 문자 메시지를 감시한다고 합니다. => 관련 뉴스 안철수연구소 중국법인 악성코드분석센터가 확인한 결과 이 악성코드는 태국 모바일 소프트웨어 업체가 개발한 상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플렉시스파이(Flexispy)'입니다. 자녀나 친구, 직원이나 사업 파트너의 부적절한 행동을 감시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의 사용자는 자신도 모르게 통화 및 문자 내역, 위치 정보 등 다양한 로그와 정보가 제 3자에게 노출되는 일을 당하게 됩니다. 이 앱은 심비안 S60 (Symbian S60)과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동작합니다. 사.. 2020. 4. 4.
2010.06.17 한국 대표 보안 기업 일본서 IT기술 뽐내 지난 달 일본에서 KOTRA주최로 한국 IT 선진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호텔 뉴 오타니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안철수연구소의 일본법인 장대훈 부사장이 강사로 초빙되었습니다. *KOTRA 이날 밖에는 차가운 비가 왔지만 세미나 홀은 관련 업계 관계자 100명 이상이 참석해 한국 IT 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연단에 오른 일본법인 장대훈 부사장은 작년 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 일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검블러” 사례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에서 발생한 웹공격 패턴과 최신 사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설명을 통해 양국가 간의 웹공격 패턴과 대응 방법에 대한 비교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현재 일본에는 이런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솔루션이 존재하지 않는 사.. 2020. 3. 31.
2010.05.26 은행권, 일제히 스마트폰 악성코드 선제 대응 나서 - KB국민, 신한, 하나 등 주요 은행 ‘V3 모바일 플러스’ 도입 - 스마트폰 뱅킹 실행 과정서 악성코드 감염/작동 방지 스마트폰 뱅킹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보안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주요 은행이 스마트폰 악성코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국내 17개 은행들이 잇달아 ‘V3 Mobile+ for Transaction’(V3 모바일 트랜젝션, 이하 V3 Mobile+)을 도입했습니다. 이로써 스마트폰 뱅킹 사용자는 더욱 안전한 환경을 보장받고, 각 은행은 스마트폰 뱅킹의 신뢰성을 높이게 됐습니다. 아울러 안철수연구소는 10년 간 축적한 모바일 보안 기술력으로 스마트폰 보안 이슈 대응에 다시 한번 리더십을 보여주게 됐습니다. ‘V..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