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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14

[안랩 보안 바로알기(Know the security) 캠페인]#2 APT 바로알기 2013.06.11 최근 신문이나 방송에 나오는 보안뉴스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APT.’ 도대체 이 APT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자주 등장할까요? 일부에서는 ‘현 보안 기술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공격’으로까지 말하고 있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못 막을 공격이란 없습니다. APT공격은 아파트 공격? 옛날 악성코드 공격엔 낭만이 있었다!” 최근에 들은 어느 보안 전문가의 농담 아닌 농담이었습니다. 실제로 최초의 악성코드는 자신들이 만들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에 대한 조그마한 복수(?)였고, 초창기 악성코드의 경향을 살펴보면 자신의 실력 과시용이 대부분이었으니 저런 푸념도 영 틀린 것은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낭만의 시대(?)를 거쳐 보안위협은 APT라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됩니다... 2020. 4. 17.
최신 보안 용어, 따라 잡기! 2012.11.16 2012년 새롭게 발견된 악성코드는 약 3천만 개에 달한다. 하루에도 수십만 개의 신종 악성코드가 생성되고 있는 것이다. 진화하는 악성코드만큼이나 이를 표현하는 보안 용어도 복잡ㆍ다양해졌다. 수많은 보안 용어 중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표] 2012년 발견된 신종 악성코드 개수(출처 : AV-TEST 홈페이지 캡처) 먼저,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며 개인 사용자들을 불안에 떨게 한 ‘피싱(Phishing)’을 들 수 있다. 피싱은 그 종류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주로 금융 기관의 웹 사이트로 위장해 개인의 인증서나 계좌번호 등을 빼내는 수법을 뜻하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가짜 사이트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별 의심없이 개인정보를 입력했다가는 적잖은 금전적 피해를 입을 수 .. 2020. 4. 16.
APT 공격은 대기업만 노린다? 2012.11.02 중소기업은 APT 공격으로부터 안전할까? 정답부터 말하면 ‘NO’다. APT 공격의 50%는 2500명 미만의 중견 및 중소기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제는 APT 공격이 대기업에서만 일어난다는 선입견을 버려야 할 때이다. 최근의 사례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자. [그림 1] 악성코드가 담긴 이메일 얼마 전 대형 포탈의 웹 메일을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소규모 기업들을 노린 APT 공격이 포착되었다. 특히 [그림 1]과 같이 목표로 한 회사의 업무 내용을 메일 본문에 다룸으로써 첨부된 악성코드의 실행을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평소 APT 공격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이번 공격에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이나 공공 기관이 주로 APT 공격의 타깃이 될 것이라고 생각.. 2020. 4. 16.
2013.02.26 안랩, RSA서 미국 사업 전략 발표 - 美 시장 공략 솔루션 3종 출시, 글로벌 IT 기업 협력 확대, 미국 오피스 마케팅 활동 강화 - APT 대응 솔루션 ‘안랩MDS’, 디도스 방어 장비 ‘안랩DPS’, PC용 융합 솔루션 ‘V3 Click’ 등 전시 - APT 대응 솔루션 ‘안랩MDS’에 탑재한 메모리보호기능, 우회공격을 감지하는 신기술 최초 공개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www.ahnlab.com, 구 안철수연구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RSA 2013’에 참가해 글로벌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선보였다(현지 시각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 부스 넘버: 951). 안랩은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오는 APT, 디도스, 개인정보유출 등 광범위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전시했다. ..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