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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해커, 정보보안 전문 인력을 키워라 2009.01.22 정부가 지식정보 보안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 전문가와 윤리적 해커 등 정보보안 전문인력 3,000명을 양성한다. 지식경제부는 2008년 12월15일 지식정보 보안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3조원 수준인 보안산업의 시장을 2013년까지 18조4000억원 규모로 키우고 수출도 30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식경제부는 올해 '제1회 국제모의 해킹 대회'를 개최해 1,000여명의 윤리적 해커를 양성키로 했다. 현재 민간 자격증인 정보보호전문가(SIS)를 내년 중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격상시키고 공무원, 공기업 취업 때 가산점도 줄 계획이다. 위의 기사는 작년 12월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 종합계획(Securing.. 2020. 4. 20.
2010.03.23 안철수연구소, 온라인게임 보안 신기술 특허 획득 안철수연구소는 23일 자사의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핵쉴드 2.0(AhnLab HackShield for Online Game 2.0)’에 탑재 예정인 기술 2종 ‘콜 스택을 이용한 디버깅 방지 방법 및 장치’와 ‘대상 프로그램 탐지 시스템 및 그 방법’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콜 스택을 이용한 디버깅 방지 방법 및 장치’ 기술은 해커가 콜 스택(call stack;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호출되는 함수들의 메모리 상의 주소)을 이용해 게임 프로그램을 디버깅 및 분석, 해킹하는 것을 막습니다. 해커는 디버거 등의 해킹 툴을 사용해 프로그램을 정지시키고 콜 스택 정보를 파악하면 프로그램의 내용 및 정보를 해킹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킹한 프로그램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사용자 정보를.. 2020. 3. 30.
코드게이트 2009, 한국팀 "C-Park" 최고 해커 등극 2009.04.08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해킹방어대회인 '코드게이트(Codegate)2009' 본선에서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조주봉 연구원이 소속된 C-Park(발음에 주의해 주세요 ^0^)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 코드게이트 2009 국제 해킹방어대회 본선에는 C-Park을 비롯하여, 지난해 코드게이트 우승팀인 포항공대 'PLUS'와 KAIST의 'GoN', 충남대 'Argos' 등 국내 4팀과 미국의 최대 해킹대회인 '데프콘CTF'에서 2번이나 정상을 차지한 'I@stplce', 스웨덴의 'WHMM', 이탈리아의 'Chupapandas', 스페인의 'Woobi woobi pandas' 등 해외 4개팀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열띤 승부를.. 2020. 3. 27.
2009.10.09 안철수연구소, '해커스 드림 2009' 국제대회 개최 - 10월 12일까지 문제출제...13일까지 분석보고서 제출 - 리버싱, 악성코드 분석 등 종합적 정보보안 전문가 선발 - 최종 우승자에게 POC 2009에서 발표기회 제공 전세계 해커들의 최고 분석 기술을 가리는 해킹대회가 열린다.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정보보안 분야의 다양한 분석 기술력을 평가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보충자료참고) 국제 콘테스트인 '해커스 드림 (Hackers’ Dream) 200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스 드림 2009'는 국제 해킹/보안 컨퍼런스인 'POC(Power of Community) 2009'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기존 공격과 방어로 이루어지는 해킹대회와는 달리 바이러스 및 스파이웨어 등 악성코드의 분석에..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