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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구소597

2015.01.06 안랩, 2015년 보안 위협 키워드는 ‘블랙쉽(Black SHEEP)’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이 2015년 예상되는 보안 위협 트렌드의 키워드로 ‘Black SHEEP(블랙쉽, 골칫덩어리를 의미)’을 제시했다. ‘Black SHEEP’은 ‘조직 내 문제, 골칫덩어리’라는 뜻의 단어로, 안랩은 평소에는 편리하게 이용하는 기술이나 환경이, 순식간에 조직과 개인의 보안을 위협하는 ‘골칫덩어리(Balck sheep)’로 돌변할 수 있는 최근의 보안 위협 트렌드를 반영해 ‘2015 보안위협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SHEEP’은 ▶모바일 결제 및 인터넷 뱅킹에서 강력한 보안위협 등장(Stronger attack against mobile payment and internet banking), ▶공격 대상별 맞춤 악성코드 유포와 동작 방식의 진화.. 2020. 4. 21.
[김홍선 CEO 칼럼] 'IT 선진국'은 中企의 몫 2009.01.28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얼마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인터넷TV(IPTV) 서비스를 구성하는 제품 안에 한국 기업의 기술이 별로 없는 것을 보고 장탄식을 했다고 한다. 정보기술(IT) 강국이라고 자랑하는 우리의 참모습을 발견하게 돼 씁쓸하다. 그러나, 실망하기보다는 두 가지 관점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우선 핵심적인 부품과 기술이 부족하다는 것은 허약해진 중소기업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 대기업은 브랜드와 시스템으로, 중소기업은 요소 기술과 집중력으로 승부를 한다. 각각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수평적인 '윈-윈' 관계를 이루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직적 종속 관계가 심화하면서 중소기업 층은 더욱 엷어졌다.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의 비중이 높은 것.. 2020. 4. 20.
브라우저,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2013.09.10 대부분 인터넷 사이트들이 광고 수익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브라우저에 뜨는 광고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누구나 인터넷을 하다가 “마시기만 했는데 일주일에 10kg을 뺐어요!” 같은 조잡한 광고 때문에 브라우저가 느려지고 스파이웨어에 감염되어 본 적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가 하면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에서 무료 게임이나 음악을 다운로드 했다가 악성 애드웨어까지 함께 받는 경우도 있다. 합법적인 웹사이트의 경우 광고주들을 잘 선별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등을 퍼뜨리는 것들은 솎아낸다. 하지만 내 PC에 악성 애드웨어가 단 하나만 있어도 그런 무해한 웹사이트에 악성 광고를 주입하게 될 수 있다. 게다가 애드웨어 때문에 홈 화면으로 설정해 둔 페이지가 바뀌거나 검색 결과, UR.. 2020. 4. 18.
[안랩 보안 바로알기 캠페인(Know the security)]#6 백신기술 진화 바로알기 2013.09.06 -악성코드 진화와 더불어 백신기술도 발전 -문자열진단, 시그니처기반/휴리스틱 기술 거쳐 최근 여러가지 기법 복합 적용 본 자료는 보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파를 통해 자신과 직장의 정보와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랩의 보안지식 공유 캠페인인 ‘보안 바로알기(Know the security)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공해드리는 자료입니다. V3 탄생 25주년을 맞은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www.ahnlab.com)은 ‘보안 바로알기(Know the securit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백신 바로알기’, ‘APT 바로알기’, ‘보안 종결론 바로알기’, ‘위장 악성코드 바로알기’, ‘인터넷뱅킹 보안위협 바로알기’ 에 이어, 정보를 안랩의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배포했습니다...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