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1186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도전과 응전의 역사 2009.01.04 [기획 특집]악성코드의 역사 모든 분야에는 역사가 존재한다.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를 통칭하는 악성 코드도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의 악성 코드를 예측해 보기로 하자. [1] 1980년대 중반까지 – 게임의 준비 [2] 1986년 - 최초의 MS-도스 바이러스 출현 [3] 1987년 - 초기 바이러스 등장 [4] 1988년 – 일반 사용자에게 바이러스가 널리 퍼짐 [5] 1989년 - 본격적인 피해 발생 [6] 1990년 - 바이러스제작소 불가리아 [7] 1991년 – 연결형 바이러스 Dir-II 바이러스 [8] 1992년 -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신드롬 [9] 1993년 - MSAV [10] 1994년 - 인터넷을 이용한 유포 시작 [11] 1995.. 2020. 4. 20. 웹 해킹 실태와 해결책...악성코드 유포자로 변한 웹사이트 왜? 2008.10.27 웹 해킹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 ‘급증’ 모기업 과장 ㄱ씨(32)는 항상 즐겨가는 사이트만 방문하고, 웹 서핑 시간도 하루 30분 이내이다. 그래서 그는 보안 프로그램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람 중 하나였다. 최근 기름 값 때문에 고심하던 중 차를 소형 중고차로 바꾸려고 중고차 거래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파이웨어에 감염되었다. 월 방문자 수가 20만이 넘는 이 중고차 사이트는 유명 포털의 검색 결과 맨 위에 링크로 연결되어 있다. 현재 기름 값 상승으로 중고차 거래가 상승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ㄱ씨 외에도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영화 예매 사이트, 인터넷 서점, 인터넷 뱅킹 사이트 등 아무런 의심 없이 방문했던 .. 2020. 4. 20. [김홍선 CEO 칼럼] 개방된 인터넷 환경과 보안의 주체 2008.10.13 올해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개인 정보가 대량 유출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충격을 주었다. 대표적 온라인 쇼핑몰 업체부터 게임 업체, 통신 업체, 그리고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많게는 천만 명 이상의 개인 정보가 한꺼번에 유출되기도 했다. 사고를 일으키는 데 드는 비용에 비해 사고가 발생해 입는 피해 규모는 쉽게 계산이 되지 않을 정도로 크다. 일례로 9.11 테러를 보자. 미국은 9.11테러 사태로 200~300조원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9.11테러를 일으키기 위해 들인 액수는 100만 달러도 되지 않는다. IT분야에서 발생하는 보안 사고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사실 보안 이슈는 인터넷 때문에 발생했다. 인터넷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오너십이 없는 네트워크.. 2020. 4. 20. [안철수연구소 칼럼] 백신의 미래…더 가볍고 더 빨라진다 2008.09.26 백신이 변화하고 있다.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며 포인트 솔루션에서 토털솔루션으로, 다시 웹 2.0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형태로 지속적인 진화를 하고 있다. 단순 안티바이러스 툴을 넘어 사용자의 PC 사용을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백신의 변화를 주도하는 방향은 크게 ‘경량화와 가속화’, ‘케어 영역의 확대’로 나누어볼 수 있다. 백신, 더 가볍고 더 빨라진다 인터넷의 급속한 성장과, PC와 PC가 네트워킹된 상황에서 악성코드의 유포 채널이 미디어를 통한 수동적인 방법에서 사이트를 통한 능동적인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에 따라 악성코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백신이 진단하는 악성.. 2020. 4. 20.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