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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67

기초 보안 체크리스트- P2P 프로그램 안전 사용법 2009.08.21 기초 보안 체크리스트- P2P 프로그램 안전 사용법 2000년도부터 MP3라는 디지털 음원 파일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P2P(peer to peer)는 사용자들간에 다양한 데이터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로 인해 수 많은 P2P 공유 프로그램들이 나왔다. 하지만 편리함 이면에는 저작권 침해, 사생활 침해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났으며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또 하나의 채널이 되고 있다. 따라서 P2P 공유 프로그램을 보다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다소 번거롭지만 다음과 같이 알아둬야 할 사항들이 있다 - 공유폴더 및 공유파일 확인 많은 사용자들이 확인하지 않고 지나가는 부분이 공유폴더 및 공유 파일이다. 하지만 이를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2020. 4. 8.
100% 완벽한 백신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2009.08.19 100 퍼센트 완벽한 백신은 없다 백신 프로그램은 악성코드 진단/치료(삭제)에 가장 쉽게 널리 사용되어 유용하지만 몇 가지 한계가 존재한다. 1. 어떤 백신 프로그램도 모든 악성코드를 진단하지 못한다. 2. 신종 악성코드에 대비하기 위해 꾸준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3. 악성코드 위협과 대응 사이에 시간이 필요하다. 4. 정상 파일을 악성코드로 진단하는 오진이 발생할 수 있다. 5. 치료 후 감염 파일이나 시스템이 악성코드 감염 이전과 동일하지 않을 수 있다. 첫째, 어떤 백신 프로그램도 모든 악성코드를 진단하지 못한다. 백신 프로그램은 새롭게 발견된 악성코드의 고유 시그니처를 추가해서 진단/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종 악성코드에는 취약하다는 단점에 유사 변형을 진단하는 특성진단(Ge.. 2020. 4. 8.
신종 인플루엔자와 컴퓨터 바이러스의 닮은꼴 2009.06.05 바이러스 대 바이러스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는 소식이 있다. 바로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H1N1) 확산이다. 멕시코에서 시작된 인플루엔자는 유전자 구성 때문에 처음에는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오인 받았지만 새로운 형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밝혀졌다. 덕분에 죄 없는 돼지만 호된 고생을 하였다. 5월12일 기준으로 5,251명의 감염자와 61명의 사망자(WHO 통계)가 발생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경고단계를 5단계까지 높여 ‘세계적 대유행’을 경고했다. 1580년 대유행의 첫 기록 후, 지난 300년간 10회의 대유행이 발생하여 평균적으로 30년 이내마다 한번씩 발생하였다고 한다. 왜 보안 칼럼에 느닷없이 신종 인플루엔자야 라고 어리둥.. 2020. 4. 8.
해외에서 확산되고 있는 제노 바이러스 2009.05.28 안철수연구소는 점점 지능화하는 악성코드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사전대응TF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 사이버 보안의 첩보조직 패밀리가 떴다!] 사전대응TFT에서 현재 일본에서 확산되고 있는 제노 바이러스에 대해 사전대응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2009년 5월 19일 부터 일본 현지에 제노 바이러스(Geno virus)가 확산되고 있음이 알려지고, 루마니아, 영국 등 유럽지역에서도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기업의 정보보호 담당자분들이나 개인 사용자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노 바이러스는2009년 4월 4일 일본의 컴퓨터 판매 사이트인 제노 홈페이지를 통해 악성코드가 전파되면서 언론에 의해 명명된 이름입니다. 중국의 Gu***ar.cn 웹 사이트에서 악성코..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