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Lab Inside336 V3 정품 백신서비스를 10년 이상 사용하고 신뢰하는 이유 2008.10.25 나와 V3의 인연은 1995년 5월 군 복무를 마치고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SEK 95 전시회에 가서 안철수 당시 사장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시작되었다. 그 강연은 당시 생화학과 2학년 복학을 준비 하는 대학생으로서 ‘도대체 컴퓨터에 웬 바이러스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 였다. 당시 강연에서 “V3는 셰어웨어 소프트웨어로서 공개되지만 상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시는 고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서비스를 약속하겠다.”라고 한 안철수 사장님의 말씀에 믿음을 갖게 되어 'V3 Pro 95'를 처음 구입해 현재까지 이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백신 프로그램들이 나오고 있지 만 현재 내가 이용하는 V3 서비스에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었기에, 그리고 정품으로 서비스.. 2020. 3. 25. 안철수연구소, 따뜻한 사진으로 가슴을 촉촉히 적시다 2008.10.24 안철수연구소 로비에 찾아온 사진 전시회 안녕하세요~ 안철수연구소 연수생입니다. 지금 안철수연구소 사무실이 있는 빌딩 로비에서 꽃꽂이 전시회 이후에 '굿피플 사진전' 이 내일(28일)까지 이어지고 있답니다~ 비극과 빈곤, 참사의 현장에서... 따뜻한 사랑이, 봉사자와 아이들의 미소가, 그 해피 바이러스가, 가을비가 가을이 왔음을 알리듯 촉촉히 전파되고 있어요. 내일이 지나면 또, 어떤 전시회가 로비를 가득 채우게 될지~ 기대해보며... 그 따땃한 전시회 소식도 전하도록 할게요~ 여러분, 햇살이 부서질지라도... 쌩쌩~ 칼바람에 코트 챙기는거 부디 잊지 마시고요 ^^ 2020. 3. 25. [안철수연구소 명사재발견] '꽃노털옵하'와 '하악하악' 감성데이트 (2) 2008.10.24 명사재발견 이외수 편 - 제 2탄 !! Q. 젊은 세대와 소통하다보면 가끔 회상도 할 것 같다. 젊은 시절의 후회는 없었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면 막다른 골목으로 운명이 자꾸 날 이끌었다는 생각이 들어. 안 해본 것 없이 이것저것 했지만, 다 망하고, 글 쓰는 일만 하면 잘 되더라고~.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고통스러운 일을 하게 되었나 생각도 들어. 화장실에 들어가 남몰래 울기도 하고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독자들이 내 글을 읽어 줄때, 응원의 한마디를 들을 때 그 보람은 말 할 수 없지. 창작의 고통은 산통의 고통과도 비슷한 것 같아. Q. 최근 출연한 쇼프로그램에서 젊은 시절을 열등감의 시간이라고 하더라, 어떻게 극복했나?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이상형으로 거론하는 것에 내가.. 2020. 3. 25. [안철수연구소 명사재발견] '꽃노털옵하'와 '하악하악' 감성데이트 (1) 2008.10.23 명사재발견 이외수 편 - 제 1탄 !! 기인 혹은 도인 등의 단어가 떠오르는 외모를 가지고 '거침없이 댓글킥'을 날리는 작가 이외수. 40만 고정 팬 층을 확보한 그이지만, 최근 다양한 활동과 입담으로 그는 일반인들과도 친숙해졌다. 얼마 전 발간된 그의 에세이집 '하악하악'은 9주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자주 얼굴을 비치고 있다. 속세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그가 대중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작가 이외수를 강원도 화천군 자택에서 만나보았다. Q .집이 굉장히 특이하다. 도로에 설치된 이정표도 독특하던데 우리 집에 오는 손님들이 독특한 이정표 때문에 많이 해매. 다들 화살표에 익숙해져 있어서 좌회전은 새, 우회전은 달팽이로 그려져 있는 이정표를.. 2020. 3. 24.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