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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해부, 악성코드도 트랜스포머가 있다? 2011.09.14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되셨는지요 ^^ 귀향길에 차는 많이 막히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모두 송편을 먹으며 즐거워하고 있을 때도 악성코드는 쉬지 않고 우리들의 PC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사실! 명절정도는 쉬어줘도 좋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변화무쌍한 악성코드의 실체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악성코드의 변형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악성코드 제작자들은 분석가들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각종 최신 수법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다형성(Polymorphic) 기법입니다. 이를 이용하여 바이러스를 제작하면 파일이 감염될 때마다 그 형태가 변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힘듭니다. 다형성 기법을 이용한 바이러스가 바로 다형성 바이러스이며, 이러한 복.. 2020. 4. 13.
우리 회사에 적합한 망분리 솔루션 찾기~! 2011.09.07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오늘날 인터넷을 통한 편리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왔던 우리 기업들은 예상하지 못한 심각한 보안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내부망은 외부로부터의 악성코드 공격을 받고 있으며, 내부로부터는 중요 기밀 자료 유출과 같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존 보안 솔루션의 도입/운영만으로는 더 이상 내/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하여 인터넷을 통한 악성코드 침입 및 공격이 있더라도 업무 영역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 망분리 솔루션이 보안의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망분리의 필요성 및 다양한 망분리 방식에 대해 기술하고, 가장 효율적인 망분리 방식에 대한 제언, 그리고 망.. 2020. 4. 13.
숫자로 알아보는 7월 악성코드 통계 2011.09.06 2011년 7월 악성코드 통계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오늘은 2011년 7월 악성코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통계 수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동안 런(Autorun)류의 악성코드 감염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나 지난 7월에는 JS/Agent 감염 보고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1년 7월 감염이 보고된 악성코드 현황을 살펴보면 [표 1]과 같습니다. [표 1] 악성코드 감염보고 Top 20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2011년 7월의 악성코드 감염 보고는 JS/Agen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Textimage/Autorun과 Html/Agent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신규로 Top 20에 진입한 악성코드는 총 11건입니다. 2011년 .. 2020. 4. 13.
채용 계획서 파일로 위장해 침투한 악성코드 2011.09.01 ASEC에서는 4월 4일 EMC/RSA에서 APT 형태의 침해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2 팩터 인증(2 Factor Authentication) 관련 정보들이 외부로 유출 되었다는 사실을 전한 바가 있습니다. 엑셀파일이 첨부된 메일을 이용한 타깃공격 당시 EMC/RSA에서는 해당 APT 형태의 침해 사고는 "2011 Recruitment plan.xls"라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엑셀(Excel)파일이 첨부된 메일을 이용한 타깃 공격(Targeted Attack)으로부터 침해 사고가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 관계가 현지 시각 8월 26일 핀란드 보안 업체인 F-Secure의 "How we found the file that was used.. 202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