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12 [김홍선 칼럼]보안은 기술이 아니라 마인드다 2008.09.08 컬럼 연재를 시작하며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지 10년이 조금 넘은 인구 140만 명의 에스토니아라는 국가가 있다. 이 국가는 시내 어느 곳에서든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그만큼 인터넷 생활화가 앞서 있는 나라였다. 어느 날 이 나라는 조직적인 해킹 공격에 의해 주요 전산망이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런 공격을 했는지는 아직도 물증이 없다. 단지 러시아로부터의 독립에 불만을 품은 해커들의 소행이라고 추측될 뿐이다. 영화 ‘다이하드 4’에서도 미국의 금융을 포함한 기반 시설이 이런 형태의 공격을 동시 다발적으로 받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과연 영화 속의 스토리가 현실 세계에서 가능할까?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인터넷이 주는 혜택을 만끽하는 생활을 영위하고 있을 .. 2020. 4. 20. 보안이 꼭 필요한 곳과 그 범위 2008.08.05 인터넷사용이 대중화된 만큼 언론에서 연일 터져 나오고 있는 ‘보안’ 이라는 문제는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이 모든 것이 사이버 공간에 연결되어 보안은 앞으로도 더욱 중요한 문제로 부각될 것은 당연한 논리이다. 불과 10여 년 전 모뎀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던 시절을 회상해보면 현재의 인터넷 환경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 지금 우리의 인터넷 환경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 보아도 인프라 면에서는 상당히 앞서 있고 인터넷의 접근성은 최고수준에까지 도달하였다. 이러한 인프라로 인해 인터넷 대중화가 빠르게 이루어졌고 또한 자연스럽게 기업들의 비즈니스가 인터넷상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시 말해, 이제는 이 인터넷이라는 놈 자체를 빼놓고.. 2020. 4. 20. [CTO 칼럼]정보의 생성과 소멸 2008.08.04 오늘날 정보는 거미줄처럼 연결된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 속에 들어있다. 이러한 정보는 인터넷과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디지털화된 정보 형태로 소통되고 공유된다. 정보는 사회의 여론을 주도하기도 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도 한다. 그만큼 폭발적인 전파력과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이들이 정보를 생성하고 활용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반면, 디지털 정보가 축적되고 소멸되지 않는 특성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용도 폐기된 정보가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된 상태로, 각 개인 PC에 저장된 형태로 무관심과 부주의 속에 방치되고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이 정보들 중에는 소중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정보 시스템을 구성하는 .. 2020. 4. 20. [인포데믹스 인류 최대의 정보전염 흑사병을 막아라 2008.07.16 흑사병.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끔찍한 전염병 재앙이라 할 수 있다. 현대에도 에이즈(AIDS)라는 죽음의 전염병이 있지만 흑사병에는 미치지 못한다. 흑사병은 중세시대의 사회 경제적 변화뿐만 아니라 인간의 심성까지 바꾸는 최악의 재앙으로 기록된다. 흑사병이 창궐하던 1348년에서 1350년 사이에 흑사병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최대 35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흑사병 이후 인류 최악의 재앙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포럼)’은 CEO 연례보고서를 통해 ‘인포데믹스(InfoDemics)’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인포데믹스는 정보(Informatin)와 전염병(Epidemic)을 합성한 용어로 정보전염병이라고 할.. 2020. 4. 20. 이전 1 ··· 334 335 336 337 338 339 340 ··· 7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