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3 안철수연구소 V3, 악성코드 100% 진단 VB100, 체크마크 국제 인증 획득

안철수연구소의 윈도 서버용 백신인 V3 Net for Windows Server 6.0이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공인 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 2월 테스트에서 'VB100 어워드(award)'를 획득했습니다.  또한 PC용 통합 백신인 V3 Internet Security 2007 Platinum도 지난 1월에 체크마크를 획득했고, 2월의 결과는 이번주 내로 확정될 계획입니다.

 

‘VB100 어워드’에서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3년 본격 해외진출과 함께 처음으로 테스트에 참여한 이래 국내 보안 기업 중 가장 많은 7번의 국제 인증을 공인받게 됐습니다. 이번 테스에 참가한 V3 Net 6.0은 지난 2005년부터 3회 연속으로 통과했습니다.

특히 이번 2월 VB100 어워드 인증 테스트에서는 미국과 유럽의 서양권 보안업체들을 제외하고 아시아 등 비서양권 보안업체들 중에서 안철수연구소가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체크마크’ 인증에서도 PC용 통합 백신인 V3 IS 2007 Platinum은 지난해 7연속 국제 인증 획득에 이어, 올해 1월에 실시된 첫 테스트에서도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VB100 어워드’와 ‘체크마크’는 백신 등 보안제품에 대해 엄격하고 까다로운 테스트를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고 공신력 있는 국제 인증입니다. 이들 국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활동중인 악성코드 목록인 와일드리스트(Wildlist)에 대해 단 1개의 오진(False Positive)없이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웜, 트로이목마 등 각종 악성코드를 100% 진단해야 합니다.

 

안철수연구소는 향후에도 해당 솔루션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국제 인증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순수 토종 정보보안 기술의 우수성과 제품의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