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7
안랩이 보안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잇아이템(It-item)으로 거듭났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보안 콘퍼런스로 지난 2월 25일(현지시간)부터 닷새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열린 RSA 콘퍼런스 2013(RSA Conference 2013, 이하 RSAC 2013)에 참가한 안랩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행사 기간 내내 글로벌 보안업계 담당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고도화된 타깃 위협 APT 대응 솔루션 AhnLab MDS(국내 제품명 안랩 트러스와처)를 필두로, 고성능 DDoS 대응 솔루션 AhnLab DPS(국내 제품명 안랩 트러스가드 DPX), 신개념 백신 V3 클릭(V3 Click)이 그 중심에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사에 참가한 안랩은 350여 개의 글로벌 보안 업체와 전 세계 보안 관계자 4만여 명 앞에서 안랩의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안랩 로고와 메시지 영상에는 안랩의 위풍당당한 자신감과 의지가 담겨있다.
미국 지역 전용 개인 PC용 보안 솔루션인 V3 클릭은 컨퍼런스 기간 중인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인포 시큐리티 글로벌 엑설런스 어워즈’의 ‘최고의 신제품 (New Product Launch)’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RSAC 2013을 찾은 카이저 퍼만트(Kaiser Permante)사의 마이키 해거티(Mikey Hagerty)는 “V3 클릭은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쉬워서 좋다. 안티바이러스를 갖고 다닐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매우 기발하다. 무엇보다 단말기 수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 가장 놀랍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 안랩의 부스에는 제품을 문의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AhnLab MDS(트러스와처)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안랩 부스를 찾은 ITSEC 서비스(ITSEC Services, LLC)의 레이몬드 밀러(Raymond Miller)는 “웹부터 이메일, FTP, 파일 공유 등을 통한 위협을 하나의 장비로 볼 수 있다는 점은 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기업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안랩은 최신 보안 위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APT, 악성코드 분석 기술, DDoS 등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안랩 전문가들의 입과 몸짓을 좇는 관람객들의 눈빛과 표정이 더없이 열정적이다.
안랩 부스에 방문한 이들에게 배포된 안랩 가방은 올해도 인기를 끌었다. 한참을 늘어선 줄에서 마침내 안랩 가방을 받아 든 관람객의 흐뭇한 표정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안랩 가방을 맨 모습은 행사장 내에서뿐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곳곳에서 눈에 띄어 ‘샌프란시스코의 또 다른 잇아이템’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환영 리셉션을 포함해 4일 간 안랩 부스를 찾아 방문 기록을 남긴 참관객은 2000여 명에 달한다. 글로벌로 향하는 안랩의 발걸음이 가벼운 이유다. <Ahn>
* 글의 원문은 안랩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hnLab Insi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랩, 런던 정보보안박람회 InfoSecurity Europe 2013 참가 스케치! (0) | 2020.04.02 |
---|---|
‘초간단’ PPT로 동영상 만드는 법! (0) | 2020.04.02 |
[모집] 안랩 2013년 상반기 대학생기자 10기 (0) | 2020.04.02 |
[모집] 안랩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 13기 (0) | 2020.04.02 |
CES 2013 현장 스케치, IT 축제 속 안랩을 알리다 (0) | 2020.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