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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Inside

안랩의 이름으로 하나 된 ‘아름다운 동행’

by 보안세상 2020. 4. 1.

2012.05.15

 

- AhnLab Partner Base up Training Day 2012

“왜 이 자리에 함께 있냐고요?  안랩의 비즈니스는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안랩은 지난 4월 13일~14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SW 파트너 베이스업 트레이닝 데이 2012’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안랩의 비전과 사업 전략은 물론 최신 보안 동향 공유를 통해 파트너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안랩 임직원을 비롯해 150여 명의 파트너사 관계자가 참석, 비즈니스 동반자로서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성공 비즈니스 위한 전략과 공유!

안랩 보안사업본부의 배 민 이사는 ‘안랩의 비전과 사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베이스업 트레이닝 데이 2012’의 첫 번째 세션을 열었습니다. 배 민 이사는 “안랩은 IT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러한 전략의 성공을 위해 요소요소의 기술을 갖춘 파트너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ASEC 이호웅 실장은 ‘2012 시큐리티 트렌드’ 세션 발표에서 2012년 보안 이슈와 안랩을 비롯한 글로벌 보안 업체들의 전략을 소개하며, 글로벌 보안 트렌드에 대한 정보 공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APT 대응 솔루션인 ‘안랩 트러스와처(AhnLab TrusWatcher)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안랩 프라이버시케어 PC스캔(AhnLab PrivacyCare PCscan)'•'안랩 패치 매니지먼트(AhnLab Patch Management)'가 소개됐습니다.

세일즈마케팅팀 이상국 팀장은 “올해는 파트너를 위한 세일즈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We Are Friends! We Are Family!

2부 행사에서는 ‘We Are Friends! We Are Family!’라는 부제 아래 파트너사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외부 활동 프로그램에서는 150여 명의 참가들이 안랩 제품명에 따라 7개조로 나눠 각종 게임을 즐겼다.

늘푸른정보기술의 박병찬 차장은 “안랩이라는 연결 고리 때문에 여기에 모인 낯선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몸을 부딪치면서 어느새 친구가 되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나와 같은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나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안랩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전! 안랩 골든벨’이 진행되었다. 안랩과 안랩 제품, 일반 상식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150여 명 참가자의 열띤 경쟁 끝에 소프트이천의 최희석 부장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2위는 프로모데이타의 곽현돈 사원, 3위는 닷넷소트프의 배충석 차장이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트러스와처(TrusWatcher)팀’이 우승을, ‘APM(AhnLab Patch Management)팀’이 준우승을 차지해 기쁨을 나눴다.

이 행사를 주관한 보안사업본부의 배 민 이사는 “파트너들과 함께 한 시간 동안, 이들과의 팀워크 덕분에 안랩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다”며 “이러한 팀워크가 고객의 기쁨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말로 1박 2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