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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

2007.11.08 고슴도치플러스, 아이디테일에 구글 오픈소셜 플랫폼 국내 첫 채택

by 보안세상 2020. 3. 20.

안철수연구소의  사내벤처 TFT인 '고슴도치플러스'가 오픈아이디(OpenID) 발급 및 인맥구축 서비스(SNS; Social Networking Service)인 '아이디테일'에 구글의 오픈소셜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고슴도치플러스가 국내에서 최초로 구글의 오픈소셜 플랫폼을 채택하는 인맥구축 서비스가 등장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한층 더 열린 인맥구축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채택하는 서비스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오픈아이디 기반의 인맥구축 서비스인 아이디테일은 다원화 인증 체계인 오픈아이디를 발급하고, 외부 서비스의 RSS(맞춤형 정보구독) 피드를 모아 사용자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게 하는 등 열린 웹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고슴도치플러스는 이런 계획 하에 업계 동향을 주목해 왔으며, 이번에 구글에서 발표한 오픈소셜의 기본 철학이 한층 더 열린 소셜 네트워크를 지향한다는 면에서 장기적으로 아이디테일 서비스 철학의 방향성과 일치한다는 판단 하에 이를 채택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본인이 이용하는 인맥구축 서비스에서 더욱 쉽게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미 미국에서 마이스페이스, 링크드인, 오라클, 세일즈포스닷컴 등이, 일본에서 믹시 등이 오픈소셜의 구현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 아이디테일을 비롯한 국내 인맥구축 서비스들의 움직임이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고슴도치플러스는 구글의 오픈소셜을 아이디테일에 구현함과 동시에 연말까지 오픈 API를 공개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이를 이용해 유용한 서비스들을 많이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오픈소셜에서 더 나아가 소셜 네트워크의 이동성을 마이크로포맷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 구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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