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8 안철수연구소 주관 국제 안티바이러스 컨퍼런스 'AVAR 2007' 참가자 접수 시작

아시아안티바이러스협회(AVAR)가 주최하고, 안철수연구소가 주관하는 국제 안티바이러스 컨퍼런스인 'AVAR 2007'이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AVAR 2007 컨퍼런스’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합니다. AVAR 컨퍼런스는  '바이러스 불러틴(VB)' 컨퍼런스와 함께 안티바이러스 분야 세계 2대 컨퍼런스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각국의 내로라 하는 안티바이러스 및 정보보안 전문가, 각국 정부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할 전망입니다.

또한 세계 안티바이러스 기술 분야의 권위자인 빈센트 위퍼(Vincent Weafer)를 기조연설자 및 19명의 발표자가 최종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이들 보안 전문가들은 각국의 컴퓨팅 환경에서 악성코드의 기술적 진화와 그에 따른 보안 대책, 악성코드 테스트, 실행압축파일에 존재하는 악성코드의 대책, 온라인 게임보안 및 중국발 해킹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발표주제 보기) 

10월 31일까지 사전등록 하시는 분에게는 참가비를 할인해 주고, 등록자들에게는 이틀간의 컨퍼런스는 물론 칵테일 리셉션, 한국 전통 공연을 포함한 환영 만찬 등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AVAR2007'은 국가사이버안전센터, 정보통신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후원을 하고,  안철수연구소, 하우리, 뉴테크웨이브 등 국내 기업과 마이크로소프트, 킹소프트, 카스퍼스키랩, Grisoft, ESET LLC, 시만텍 등 글로벌 기업,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업체인 씨디네트웍스가 협찬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