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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행3

2011.09.21 안철수연구소 조시행 상무 대통령표창 수상 - 디도스 대란 피해 최소화, V3 기술 혁신 공로 인정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약칭 ‘안랩’)의 연구개발 총괄 조시행 상무가 9월 20일 '2011 대한민국 사이버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이버 대란 때마다 피해 최소화 및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V3의 혁신 기술 개발로 국내 보안 기술 진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조시행 상무는 1996년 1월 안철수연구소에 입사한 이래 정보보안 업계 1세대로서 국내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 3.4 디도스 공격과 2009년 7.7 디도스 대란 등 사이버 대란 때마다 국가적 피해를 최소화했다. 즉,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분석하고 추가 공.. 2020. 4. 7.
축구로 신바람나고 아름다운 직장 만들기 2009.04.08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프로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프로야구는 지난주 4일 개막을 해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의 감동을 이어나가고 있고, 이보다 먼저 시작한 프로축구는 지난해 우승팀인 수원 삼성의 부진과 신생팀 강원FC의 돌풍으로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도 신명나고 아름다운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V3배 안랩 A리그 축구대회"를 7일부터 시작했습니다. 500여 명의 안랩인들이 근무를 하지만, 긴급대응 조직 및 고객지원 부서 등 팀원을 꾸리기 쉽지 않아 2개의 본부를 한팀으로 묶어 총 4개의 팀을 만들었습니다. 경기방식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한경기씩 예선 풀리그를 통해 1,2위 팀을 결정하고, 이들이 다시 최종 결승전을 치러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그리고 .. 2020. 3. 27.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조시행 상무가 말하는 보안 위협 3대 특징 2008.05.29 안철수연구소의 글로벌 보안 대응 조직, ASEC의 수장인 조시행 상무를 만났습니다. 조시행 상무는 1996년 안철수연구소에 입사해 10년이 넘게 악성코드를 연구한, 명실공히 안철수연구소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년 악성코드의 동향은 변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보안 의식의 틈새를 노리고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술적으로 어떤 악성코드가 기승을 부리는 것을 이야기하기 보단 2007년, 2008 년의 보안 위협들의 여러 가지 특징 중에서 3가지를 알아보고 관련된 사안을 들어보았습니다. “최근 보안 위협의 특징은 특정 타겟을 목표로 하는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트로이목마와 스파이웨어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공격 목적이 정보 유출..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