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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815

오사마 빈 라덴 처형 사진 관련 가짜 바이러스 유포 2011.06.05 최근 개인 메일을 통해 "[긴급] 바이러스 경고_절대 열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해당 메일을 열어보게 되면 컴퓨터 시스템이 망가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가짜 바이러스인 훅스(Hoax)가 유포 되고 있습니다. 해당 메일은 아래 이미지에서와 같이 오사마 빈 라덴의 교수형 사진이 담긴 이메일을 열어보게 될 경우 컴퓨터가 충돌하고 악성코드에 감염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메일로 전파되는 해당 내용은 가짜 바이러스인 훅스(Hoax)로 한 종류로서 2009년 8월, 2010년 12월 15일 그리고 2010년 12월 28일에도 컴퓨터를 파괴하는 악성코드가 발견되었다는 허위 내용으로 발견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가짜 바이러스 훅스들 대부분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1. .. 2020. 4. 12.
트위터 메시지의 단축 URL 주의! 2011.06.04 안녕하세요. 안랩인입니다. 5월 15일 해외에서 발견되었던 맥(Mac) OS X를 대상으로 감염되는 허위 백신인 맥디펜더(MacDefender)가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를 배포 수단으로 이용하여 다시 전파되는 것이 발견 되었습니다. 최초 5월 15일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트위터(Twitter)를 이용하여 맥 운영체제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게임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위장하여 메시지 본문에 단축 URL(URL Shortening)을 사용하여 악의적인 웹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였는데요. 사파리(Safari)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맥 운영체제 사용자가 해당 단축 URL을 클릭하게 될 경우 다음 이미지와 같은 특정 웹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해당 웹 페이지에서는 기존.. 2020. 4. 12.
친구야, 600만원만 빌려줄래? - 피싱에 대처하는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2011.06.02 그 남자 이야기 얼마 전 친한 친구가 메신저로 말을 걸어왔다. 평소에 메신저에 잘 접속하지 않는 친구라 반갑게 인사를 했다. 간단한 안부인사가 오간 후 친구는 조심스럽게 600만원을 빌려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 기가 막혔다. 요즘에도 이런 식으로 낚시질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그럼, 네가 빌려달라는 건데 빌려줘야지. 근데 600만원이나 되는 큰돈을 어디에 쓰려고? 그 정도는 물어봐도 되지?”하고 물어보니 “안돼” 하며 접속을 끊어버렸다. 나는 위기를 모면했지만 내 친구가 걱정되었다. 당장 비밀 번호를 안 바꾸면 저 사기꾼은 친구의 메신저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에게 600만원을 빌려달라고 계속 요구할텐데 어쩌나 하는 염려 때문이었다. 그 여자 이야기 오후 4시, 한참 나른할 시간에 선배.. 2020. 4. 12.
2012.11.23 안랩 사칭 악성 메일 주의보 - CERT 사칭, MS 보안 업데이트로 위장한 악성 다운로드 링크 유도 - V3로 진단..메일 바로 삭제, 백신 업데이트 필수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구 안철수 연구소, 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최근 자사 보안관제(원격) 담당 팀인 CERT의 이름을 사칭한 악성 메일이 지속적으로 유포되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발견된 악성 메일은 ‘ms12-076 변종공격!’이라는 제목으로 발송되었으며, 안랩 CERT(원격 보안관제팀)의 메일 주소를 사칭했다. ‘최근 MS가 보안 패치를 배포한 MS12-076의 변종이 발견되어 긴급 패치가 필요하다’는 내용과 함께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는 URL을 삽입했다. 발신지 IP는 중국으로 확인되었다. 다운로드 링크를 실행 시 업데이트 설치 과정 창을 사용.. 202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