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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턱스넷6

미국 보안매체, 김홍선 대표에 APT 공격을 묻다. 2012.11.19 “APT 공격자들은 적절한 시기를 지켜보고 기다린다.” 미국의 보안매체 ‘SC Magazine’에 김홍선 안랩(구 안철수 연구소) 대표의 인터뷰가 실렸다. 스턱스넷은 타겟을 정해놓고 이 특정 조건에 맞지 않는 컴퓨터와 네트워크에는 거의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저격수와 같이 공격한다. 원래는 독일 지멘스사의 산업자동화제어시스템을 공격 목표로 제작된 프로그램이지만, 지금은 미국에서도 정유회사 셰브론이 최초로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기업을 위협하고 있다. 스턱스넷은 얼마 전 종영한 인기드라마 ‘유령’의 시청자라면 익숙하게 들리는 용어이다. 안랩은 이 드라마의 촬영 지원 및 자문을 맡은 바 있다. SC 매거진은 김 대표를 그의 영어이름 Philip Kim으로 소개하며 안랩을 엔드유저와 미.. 2020. 4. 2.
2010.10.05 안철수연구소, ‘스턱스넷’ 상세 분석 및 대응책 발표 -이란 원전핵시설, 중국 기반시설 사이버 공격..전세계 비상 -산업자동화제어시스템 겨냥 악성코드 첫 사례..유사 사례 제작 예상 -산업자동화 시스템 전용 보안 솔루션 ‘트러스라인’으로 대응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약칭 ‘안랩’)가 최근 전세계적 사이버 공격 이슈인 ‘스턱스넷(Stuxnet)’ 악성코드에 대한 상세 분석 정보와 대책을 발표했다. ‘스턱스넷’은 최초로 산업자동화제어시스템을 겨냥해 제작된 악성코드로서 USB와 네트워크 공유 취약점 등을 이용해서 전파된다. 악성코드가 실제 사이버 전쟁에 이용되는 상황에서 한 국가의 주요 기간 시설이 공격자에게 장악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다. 영화 ‘다이하드 4.0’에서 국가 기간망을 공격한 사이버 전쟁이..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