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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2

[김홍선 CEO 칼럼]정보 보안사업은 '장사'가 아니다 2009.03.06 정보 보안의 산업 특성_ 공익성을 가질 수 밖에 없어 안철수 박사가 컴퓨터 바이러스를 처음 경험했던 서울대 의과대학 대학원 시절을 회고하면서 다음과 같은 표현을 했다. “당혹스럽고, 화가 나기도 하고, 한편 호기심이 들었다.” 아마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험을 가졌던 많은 이들이 비슷한 느낌을 가지지 않았을까 한다. 그런데, 똑같은 체험을 겪으면서 대처한 방식은 확연히 달랐다. 안철수 박사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피해를 입은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치료용 소프트웨어인 백신을 공개했다. 바로 이것이 한국의 대표적 바이러스 백신인 V3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애당초 안철수 박사는 이 소프트웨어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주위 사람들을 돕겠다는 .. 2020. 4. 21.
안철수연구소 회의실, 그 특이한 이름들 (3) 2008.12.17 안녕하세요 안철수연구소 연수생 '보리'에요. 안철수연구소에는 참신하고 특이한 문 이름들이 많아요. 지난번 'A자형 인재' 와 '영혼이 있는 승부' 라는 회의실 이름들 을 소개했었죠? 아! 그 글을 못보셨다구요? 그럼 아래 두 링크를 클릭하세요!! 안철수연구소 회의실, 그 특이한 이름들 (1) 안철수연구소 회의실, 그 특이한 이름들 (2) 자, 오늘은 그 3탄입니다!!! 안철수연구소에 도착하면, 왼쪽에 '접견실' 들이 나오는데요. 그 접견실 문 이름들은 참 다양해요. 오늘은 그 중 하나를 소개할게요. 접견실 '고객만족' 안철수연구소 직원 분들이 여기에 회의하러 갈 때마다, 문 이름을 확인하면서 매번 '고객만족'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 특이하죠?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