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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넷4

보안 위협의 중심, 봇넷(BotNet) 2007.11.21 최근 봇넷(BotNet)이 보안 위협의 중심이 되고 있다. 봇넷이란 봇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들의 집합이다. 대표적인 것이 고전적인 인터넷 채팅 소프트웨어인 IRC(Internet Relay Chat) 기반의 봇넷이다. 봇 악성코드들은 PC를 감염시킨 뒤 봇 제어 서버에서 오는 봇 조종자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이렇게 감염된 PC들은 봇 제어 서버를 정점으로 하는 봇넷을 이뤄 봇 조종자의 명령에 따라 다른 컴퓨터를 공격한다. 날로 커가는 봇넷의 피해 그동안 봇넷은 기업에 큰 피해를 입혀 왔다. 악성 봇이 감염시킬 대상을 찾기 위해 네트워크를 스캔하면서 트래픽을 크게 증가시키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매우 느려지거나 장애를 일으켜서 기업에서는 거의 업무를 할 수 없게 된다. 게다가 요즘에는.. 2020. 4. 19.
2012.12.24 안랩, 금융 정보 탈취 악성코드 경고 - 제우스, 스파이아이 이은 금융정보 탈취형 악성코드 Citadel 분석 발표 - 강화된 정보 수집 기능으로 인터넷 뱅킹 정보 및 PC 정보 수집 - 인터넷에서 유상 판매...악성코드의 기업화 양상 세계적으로 큰 피해를 일으켰던 금융정보 탈취형 악성코드인 제우스(Zeus)와 스파이아이(Spyeye)의 뒤를 잇는 강력한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강력한 기능의 금융정보 탈취형 악성코드인 시타델(Citadel) 악성코드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시타델은 ‘시타델 빌더’라 불리는 악성코드 생성기로 만들어진 악성코드로, 과거 제우스 악성코드와 작동 방식이 유사하다. 현재 ‘제우스 빌더’가 더 이상 업데이.. 2020. 4. 13.
2008.12.10 안철수연구소, 보안 세미나에서 ‘보안 이슈 및 전망’ 발표 - 12월 23일 ‘정보보안 트렌드 세미나 2009’에서 발표 - 국내 보안 이슈, 세계 동향, 대응책 설명 예정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http://www.ahnlab.com/)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조시행 상무가 오는 23일 역삼동 포스틸타워에서 열리는 ‘정보보안 트렌드 세미나 2009’ (http://www.dikr.co.kr/courses/security.asp)에서 ‘최신 악성코드 이슈 분석 및 2009년 전망’이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할 계획이다. 조시행 상무는 최근 국내 보안 이슈로 ♦ 외산 가짜 백신 기승 ♦ 외산 스파이웨어 급증 ♦ 웹사이트 공격의 지능화 ♦ PDF, DOC, PPT 파일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코드 증가 ♦ DDoS 유발하는 봇넷(BotNet)의 활동력 증가 등.. 2020. 3. 24.
2008.10.14 안철수연구소, 3분기 7대 보안 이슈 발표 - 악성코드 전년 대비 2.6배..해킹용 트로이목마 2.8배 급증 - 외산 가짜 백신 100여 개 등장..사용자의 주의 필요 - 위장술 갈수록 지능화..전문적 대응 필요성 증가 - 위험에 노출된 웹사이트 12,000여 개..사이트가드 집계 결과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최근 ‘ASEC(시큐리티대응센터) 리포트’에 올해 3분기 7대 보안 이슈 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새로 발견된 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는 16,768개로 전년 동기 대비 2.6배 증가했다(표1,2). 이렇게 급증한 이유는 악성코드를 손쉽게 제작하고, 만들어진 악성코드로 자동 공격할 수 있는 툴들이 지속적으로 제작, 공유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7대 보안 이슈로는 ♦ 외산 가짜 ..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