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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3

[안철수연구소 칼럼]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와 백신의 미래 2009.01.02 보안 제품의 기능 확장·웹 보안과 결합 지속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바이러스에 걸려서 고생을 하거나 애드웨어 때문에 원하지 않는 광고 창을 닫느라 땀을 흘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스파이웨어는 사용자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정보를 빼돌린다. 이러한 악성코드는 나름대로 각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성격’은 탄생 초기에는 어설펐지만 수많은 운영체제와 사용자 환경을 겪으면서 ‘진화’해 가고 있는 것이다. 단, 스파이웨어는 사용자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정보를 빼돌리고 있었으니 눈에 띄는 직접적인 피해나 번거로움은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쇼핑 사이트나 이동통신 사이트의 사용자 정보 유출 뉴스를 듣고 나면 며칠 후부터 메일과 SMS를 통하여 증가하는 스팸과 광고에 짜증내 .. 2020. 4. 20.
2013.10.21 컨퍼런스를 보면 IT 트렌드가 보인다 - 2013년 IT키워드인 ‘보안’에 집중한 ‘안랩 ISF 2013’ - 새로운 IT 기술의 현실화를 보여주는 ‘2013 차세대컴퓨팅 전시회 및 컨퍼런스’ - 미래의 IT기기를 예측할 수 있는 ‘인터배터리 2013' 빅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스마트폰 등 유독 IT 분야에 새로운 개념과 기술, 중요성이 부각되었던 2013년도 벌써 10월로 접어들었다. 두어 달 남은 하반기에 2013년의 화두였거나, 앞으로 IT에 대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컨퍼런스들이 다채롭게 개최되어 눈길을 끈다. 2013년 IT키워드는 ‘보안’ 2013년 3월과 6월에 발생했던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서 볼 수 있듯, 그 동안 ‘속도’에 밀려 주목을 못 받았던 것이 사실인 보안은 이제 기업/기관의 존폐를 결정지을 정도로 중요한 요소가.. 2020. 4. 17.
2010.03.16 창립 15년 안철수연구소, 존경받는 글로벌 SW 기업으로 안철수연구소가 3월 15일 창립 15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12일 오후 기념식을 열고 존경받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김홍선 대표는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패러다임 변화는 벤처 정신과 연구개발 인프라, 정보보안 핵심 기술을 보유한 안철수연구소로 하여금 소프트웨어 업계 맏형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발굴해나가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창업자인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도 직접 참석해 “처음 창업했을 때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했다. 조직 생활 경험도, 경영 개념도 없는 상태에서 회사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 스스로 정리가 필요했.. 202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