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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2

안철수 박사가 한국으로 돌아온다! 2008.04.30 오늘, 3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안철수 의장님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오늘 몇 언론에서 안철수 의장님 관련 기사가 나왔었는데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보시려면 제목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아시아경제] '돌아온' 안철수.. 2년간 유학마치고 귀국 안 의장은 "우리나라는 대기업들이 모든 산업을 싹쓸이해 벤처기업은 인건비를 받는 회사로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반면, 실리콘밸리에서는 구글의 시가 총액만을 봐도 이회사가 다 싹쓸이할 것 같지만 여러 회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특히 구글 덕에 많은 회사가 생겨나며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일보]"사람 키우는게 벤처 경영보다 힘들 것 같아요" ―유학생활의 의미를 정리한다면? "형편없었던 스스로의 몰골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2020. 3. 22.
2008.05.07 안철수 교수, “중소 벤처와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 KAIST 석좌교수 및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인 안철수 교수가 5월 7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년 간 미국 유학 생활에서 느낀 바와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안철수 교수는 회사 설립 10주년이 되는 지난 2005년 3월 CEO 자리에서 물러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하여 이사회 의장의 역할에 집중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벤처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미국 유학 길에 올랐는데요, 첫 1년 간은 스탠포드대에서 관심 있는 과목들을 수강하고 실리콘 밸리에 있는 벤처 캐피탈 회사에서 EIR(Entrepreneur in residence)로 일을 배웠고, 이후 2년 간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자 MBA 과정을 밟았으며 5월 11일 졸업 및 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습니..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