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정3

도대체 누가 악성코드를 만드는 거야? 2009.05.06 과거의 악성코드 제작자 1980년 대 말부터 컴퓨터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바이러스 제작자 그들은 누구이며 왜 만드는가?’라는 의문도 생겼지만 쉽게 결론 내리지 못했다. 전체 악성코드 제작자 중 소수이지만 국내외에서 악성코드 제작자가 밝혀지거나 검거되면서 악성코드 제작자들의 실체가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악성코드 제작자들과 제작 동기에 대해 알아 보겠다. 시기상으로 볼 때 2002~3년을 기준으로 악성코드 제작자들의 성향이나 행태들이 변모한다. 이 시기를 기준으로 과거와 그리고 새롭게 변화한다. 호기심, 실력과시, 명성 등 재미로 악성코드 제작자들은 과거의 전통적인 악성코드 제작자로 분류 될 수 있다. 밝혀진 전통적인 악성코드 제작자들은 보통 10대에서 20대의 학생들이며.. 2020. 4. 21.
안전한 트위터ㆍ페이스북 이용을 위한 방법 2011.08.29 국내에서도 몇 년새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가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SNS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비롯해 허위링크 연결, 피싱 등 SNS상의 보안 위협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이 발표한 보안 가이드를 통해 SNS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스스로를 가장 잘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내 계정은 내가 지킨다! 이메일, 메신저 이용과 마찬가지로 SNS 이용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 계정(ID) 및 비밀번호입니다. 허술한 비밀번호를 사용함으로써 악의적인 공격자에게 계정을 탈취당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은 물론 금전적인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취당한 계정은 또 다른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습니다. ‘청소년 .. 2020. 4. 13.
MSN 메신저로 계정 수집하는 피싱 사이트 주의 2008.06.11 회사에 출근해 PC를 켜고 업무 준비를 하고 있던 K씨는 동료 S씨로부터 MSN으로 인터넷 주소를 보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아직 MSN에 로그인하기 전이라 이상하게 생각되어 S씨의 자리로 간 K씨는 깜짝 놀랐다. S씨의 PC에는 분명 K씨의 이름으로 메시지 창이 떠 있었다. 그 창에는 K씨의 ID가 포함된 인터넷 주소가 들어있었다. K씨는 그때서야 며칠 전의 일이 떠올랐다. 그날 평소 알고 지내던 Y씨로부터 온 MSN 메시지에는 다른 말 없이 Y씨의 ID가 들어있는 인터넷 주소만 있었다. K씨는 아무 의심 없이 Y씨가 새로 만든 블로그 주소를 보냈다고 생각하고 해당 주소를 클릭했다. 그러자 MSN 이메일과 패스워드를 입력하라는 창이 떴다. 무심코 정보를 입력하자 몇 개의 그림만 보일..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