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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백신8

2010.03.19 “비밀번호 바꾸라고? 알고보니 악성코드!” 최근 외국 유명 인터넷 기업을 사칭한 악성코드가 이메일로 지속적으로 유포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악성코드들은 구글, MS,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 외국 유명 인터넷 기업에서 발송한 것처럼 위장했습니다.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실행하거나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메일 대량 발송, 가짜 백신 설치, 악의적 웹사이트 접속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지난달 발견된 프로라코(Win32/Prolaco.worm) 변종은 메일 제목이 ‘Thank you from Google!’이며 본문은 ‘구글에 입사 지원해주어 고맙다. 첨부된 서류를 점검하라’는 내용입니다. 첨부 파일 CV-20100120-112.zip의 압축 파일을 풀면 document.pdf(공백).exe 파일이 생성됩니다. 이후 ‘You have received .. 2020. 3. 30.
2010.01.12 2010년 이슈가 될 보안 위협 12가지 - 스마트폰, VoIP, SNS 겨냥 공격 가시화 - 클라우드, 가상화 등 신기술 악용 악성코드 급증 - DDoS 공격용 좀비 PC 확보 기법 지능화 안철수연구소가 2010년 새해에는 어떤 보안 위협이 이슈가 될지 12가지를 예측해 발표했습니다. 1. DDoS 공격용 좀비 PC 확보 기법 지능화 작년 7.7 DDoS 대란 때처럼 대량의 좀비 PC를 확보해 악의적 공격을 하는 사건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격자는 다수의 좀비 PC를 이용해 금전적 대가를 노린 악의적 DDoS 공격을 하거나 확보한 좀비 PC 자체를 가지고 협박해 금전을 갈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진단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악성코드를 원하기 때문에 최근 중앙명령(C&C; Command & Control) 서버와.. 2020. 3. 29.
2009.04.15 악성코드 유포 웹페이지 2만여 개 발견 ‘ASEC(시큐리티대응센터)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는 사용자의 재산과 금전을 노리는 악성코드, 해킹, 스파이웨어 등 보안 위협 요소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8배 급증했고, 웹사이트에서 유포된 악성코드 수가 40만여 개에 달해 웹사이트의 안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분기에 새로 발견된 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는 8,192개로 전년 동기 4,575개에서 약 1.8배 증가했습니다. 이 중 개인 정보를 탈취하는 트로이목마의 비중이 62.6%로 전년 동기와 마찬가지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안에 취약한 웹사이트에서 유포된 악성코드 수가 401,250개에 달하고 20,954개의 웹페이지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됐습니다. 또한 1분기 주요 이슈는 콘피커 웜의 기승, 제로 데이.. 2020. 3. 26.
2008.09.18 안철수연구소, 외국 가짜백신 '안티바이러스XP2008' 치료하는 전용백신 무료 제공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외국 가짜백신의 변종과 함께 설치돼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악성코드인 ‘페이크AV.31744(Fakeav.31744)’를 진단/치료할 수 있는 전용백신 ‘V3 Kill for Fakeav.31744’를 개발해 웹사이트에서 무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용백신은 급속히 증가하는 외산 가짜백신의 위협으로부터 일반 사용자의 컴퓨터 피해를 방지하고 인터넷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히 제작, 배포하는 것으로, ‘페이크AV.31744’에 대해 전용백신 형태로 제공하는 것은 국내외 보안 업계에서 안철수연구소가 처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크AV.31744’는 가짜백신 프로그램인 ‘안티바이러스XP2008(AntiVirusXP2008)’의 일부 변종과 함께 설치돼 스팸 메일을 발송하거나 다른 ..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