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779

안철수연구소 판교 신사옥 기공식 가보니 2009.11.18 ​ 안철수연구소가 드디어 새로운 사옥을 마련합니다. ​ 1995년 설립이래, 강남/여의도 등으로 여러차례 회사를 옮겨오며 우리나라의 보안을 위해 힘써왔던 안철수연구소가 오는 2011년 입주를 목표로 '판교 테크노밸리'에 새로운 사옥을 짓게 되었습니다. ​ 조그만 벤처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보안 기업으로 성장하여, 신 사옥 마련을 앞두고 있으니 그야말로 가슴이 설레입니다. 지상 10층, 지하 4층 규모로 들어서는 새로운 사옥에는 넓은 사무공간 뿐 아니라 휘트니스클럽,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 17일 판교에서 있었던 기공식현장에 안랩맨이 다녀왔습니다. ​ 이 날 판교 행사장은 영하의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많은 바람도 거세게 불어 아주 추웠습니다. 하지만 모두의 기대.. 2020. 3. 28.
2010.01.01 연휴에 더 유용한 정보보안 수칙 10계명 새해 첫 연휴 기간에 개인 및 기업 사용자가 유의해야 할 ‘보안 수칙’을 안내합니다. 이메일, 메신저 등 다양한 유포 경로로 악성코드가 전파되고, 돈벌이를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빼내가는 국지적 공격이 점차 지능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수칙입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연말연시 연휴에도 신종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평상시와 다름 없이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합니다.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와 침해사고대응센터(CERT)의 악성코드 모니터링 및 분석 연구원과 침해 사고 대응 전문가 30여 명이 상시 대응합니다. 또한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팀을 구성해 연휴 기간에 보안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해.. 2020. 3. 28.
2009.12.31 DDoS 대응 주역 조시행 상무 감사장 받다 안철수연구소 조시행 상무가 7.7 DDoS 대란 시 성공적인 대응을 총지휘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조시행 상무는 안철수연구소 연구소장 및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장으로서 7.7 DDoS 대란의 일선에서 악성코드 샘플을 분석하고 전용 백신을 개발함으로써 대란 수습에 기여했습니다. 당시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방송통신위원회 및 KISA,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등 공공기관 및 언론에 신속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습니다. 아울러 평소에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각종 악성코드(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등)와 스파이웨어에 대한 신속한 정보 수집은 물론 피해도, 확산도에 따른 긴급대응정책을 총괄함으로써 시큐리티대응센터를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 2020. 3. 28.
2009.12.29 V3, 언제나 든든한 국가 IT 지킴이 안철수연구소 V3 제품군이 최근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 경찰청의 PC와 서버에 구축되었습니다. 정부통합전산센터와 경찰청 프로젝트는 사이버 테러로부터 중앙 부처의 IT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하반기 주요 공공 프로젝트에 속합니다. 따라서 보안 업체 간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기술 평가, CC인증 및 특허 보유, 회사의 안정성 및 신뢰도, ASEC(시큐리티대응센터)와 CERT(침해사고대응센터)의 24시간 365일 제공되는 안정적인 긴급 대응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타사 대비 높은 가격임에도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에 윈도우 서버용 통합백신 ‘V3Net’과 중앙관리 솔루션 ‘안랩 폴리시센터’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경찰청에는 PC용 통합백신 ‘V3 ..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