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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News1770

2008.05.07 안철수 교수, “중소 벤처와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 KAIST 석좌교수 및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인 안철수 교수가 5월 7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년 간 미국 유학 생활에서 느낀 바와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안철수 교수는 회사 설립 10주년이 되는 지난 2005년 3월 CEO 자리에서 물러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하여 이사회 의장의 역할에 집중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벤처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미국 유학 길에 올랐는데요, 첫 1년 간은 스탠포드대에서 관심 있는 과목들을 수강하고 실리콘 밸리에 있는 벤처 캐피탈 회사에서 EIR(Entrepreneur in residence)로 일을 배웠고, 이후 2년 간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영자 MBA 과정을 밟았으며 5월 11일 졸업 및 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습니.. 2020. 3. 22.
2008.04.28 안철수연구소, 종합주치의 개념 보안 서비스 "V3 365 클리닉" 출시 안철수연구소는 오늘(2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오석주 대표이사, 김홍선 CTO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를 열고, 종합주치의 개념의 고품격 유료 온라인 보안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을 소개하는 한편 향후 사업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V3 365 클리닉’은 보안의 개념을 단편 제품 및 기술 차원에서 고객의 관점으로 바꾸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고객지원과 전문가 서비스, 보안 정보의 올바른 가이드, 긴급 대응 체계 등의 전방위 케어를 통해 보안 위협 요소 제거를 비롯해 종합적으로 PC의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이른바 ‘종합주치의 서비스’입니다. 특히 종합적인 보안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웹 기술을 통해 고객 밀착형 플랫폼으로 제공한다는 면에서 세계 최초의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20. 3. 22.
2008.04.14 안철수연구소 1분기 보안 이슈... 악성코드 및 해킹 위협 2배 급증 안철수연구소가 ‘시큐리티대응센터 리포트 3월호’에서 올해 1분기 보안 이슈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사용자의 재산과 금전을 노리는 악성코드, 해킹, 스파이웨어 등 보안 위협 요소는 전년 동기 대비 급증했고, 사이버 범죄 기법의 지능화로 인터넷 사용자와 웹사이트의 안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적 증가를 보면 올해 1분기에 새로 발견된 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는 4,857개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종류별로는 스파이웨어가 115.5%로 가장 급격히 증가했으며 트로이목마가 96.6%, 웜이 68.1% 증가했습니다. 바이러스는 13.1% 감소했지만 지속적으로 신종 및 변형이 발견되어 사용자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트로이목마의 비중이 64.9%로 전년.. 2020. 3. 22.
2008.04.11 안철수연구소, 미국에 악성코드 대응 시스템 구축 안철수연구소가 세계 최대 보안시장인 미국에 악성코드 수집 및 대응 시스템인 ‘허니팟(Honeypot)’을 구축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악성코드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미국에 악성코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철수연구소는 글로벌 악성코드 악성코드 대응력을 강화하게 됐고, 또한 미국 시장 진출에 디딤돌을 놓게 됐습니다. 이로써 안철수연구소는 현지 법인이 있는 중국, 일본은 물론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멕시코, 미국 등지에 악성코드 수집 시스템을 갖추게 됐습니다. 또한 올 연말까지 유럽의 네덜란드 와 남미의 베네주엘라에 신규로 설치하게되면,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세계적인 대응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허니팟’은 가상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제로 침입하는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