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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사무실 안에서 즐기는 이색 취미 (1) 2008.10.20 안철수연구소 직원들 중에는 특이한 취미를 가진 분들이 많답니다. 만화책 모으시는 분, 미니헬기 취미, 관상용 물고기 기르는 분, 등등... 자, 오늘은 그 중 1탄! 사무실 자리에서 어항을 키우시는 두 분을 취재했습니다~ 이창수 주임연구원님과 강태규 연구원님 1. 어떤 의도로 어항을 키우게 되셨고, 어항이 업무에 주는 영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이창수 주임연구원 : 어항을 키우니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가습기가 필요없이 어항 자체가 가습 효과가 있더군요. - 강태규 연구원 : 컴퓨터와 씨름하는 IT회사에서 따뜻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키우게 되었어요. 어항이 있어 기분이 좋아지니 업무능률이 오르더라구요 하하 ^^ 2. 두 분 모두 사무실에서 .. 2020. 3. 24.
안철수연구소 회의실, 그 특이한 이름들 (1) 2008.10.17 안녕하세요 안철수연구소 연수생입니다. 제가 안철수연구소에 연수생으로 근무를 시작하고 나서, 회사에 대해 신기했던 사항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 오늘은 안철수연구소의 회의실 문 이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해요~ 안철수연구소의 대회의실 문 이랍니다~ 제 근무 첫날 전체 연수생 교육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한데요. 안철수연구소의 인재상인 'A자형 인재'상을 반영한 회의실 이름이죠 ^^ 이 외에도 참신하고 특이한 회의실 문 이름들이 많은데요. 다음 시간에 여러 사진과 함께 또 소개할게요 ^^ 2020. 3. 24.
미투데이(me2day) 블로그에 안랩인들 소개 2008.10.15 한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미투데이에서 안철수연구소 훈남 4인방을 인터뷰했습니다. 회사일 만큼이나 미투데이질을 열심히 하고 있는 프리버즈 ,더마음C , 뉴스쿨 , 낭만구곰씨 들... 이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만나보실까요~ 인터뷰 보기[클릭] 2020. 3. 24.
V3, 국가대표 SW 20년에서 글로벌대표 100년으로 이어지길 2008.10.12 V3, 국가대표 SW 20년에서 글로벌대표 100년으로 이어지길 (글쓴 이 : 이희조 고려대학교 정보통신대학 교수) V3가 1988년 C브레인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시작해서부터 20년의 역사 동안 대한민국의 대표 소프트웨어로서 굳건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10년 전 외국 친구가 안랩(AhnLab)은 몰라도 V3는 알고 있는 것을 보고 V3의 높은 인지도를 실감했고, 20살이 된 오늘까지 국내 백신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연 매출 500억을 상회하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V3의 장점은 세 가지로 표현할 수 있다. 첫째,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특히, 보안 서비스는 신뢰가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잠시 사용자를 현혹하거나 속임수를 써.. 2020. 3. 24.